"고속도로 점거 등 고강도 투쟁할 것" | ||||||||||||
화물연대, 대화 없으면 11일 총파업…8일, 간부 1천명 돌입 | ||||||||||||
“10일까지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화물연대는 11일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기존 투쟁의 전술과는 전혀 다른 방법이 현장 곳곳에서 발생할 것이다. 이번 투쟁에 화물연대 명운을 걸고 결사 항전할 것이다.” 예전과 전혀 다른 투쟁이 될 것
화물연대 박종태 광주지부 1지회장이 자결한지 40여일이 지났지만 정부와 대한통운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화물연대와 대한통운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실무교섭을 진행했지만 노사 간 입장차를 좁히진 못했다. 1,000여 명에 달하는 확대간부들은 8일 오후 3시를 기해 선파업에 돌입하며 화물연대 파업의 정당성을 알려내기 위한 선전전 및 유인물 배포, 근조리본 나눠주기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화물연대 전체 간부는 김경선 지부장 체포에 이은 추가 지도부 침탈 저지와 확대간부 선파업 투쟁지원을 위해 8일 정오부터 비상대기체제로 전환했다. 확대간부 1천명 8일 우선 파업
화물연대에 따르면 고 박종태 지회장의 자결 이후 현장에서는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자’는 여론이 거셌지만 지도부는 복잡한 국내외 정세와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조합원들을 설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정책기조 안 바꾸면, 정권퇴진 투쟁" 화물연대는 현재 해고딘 78명 조합원에 대한 원직복직, 운송료 삭감 중단, 노동기본권 보장, 화물연대 인정, 노동탄압 중단 등의 요구를 내걸고 투쟁 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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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생명
"고속도로 점거 등 고강도 투쟁할 것"
by 관리자 posted Jun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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