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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단지 대구 신서·충북 오송 선정

by 관리자 posted Aug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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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단지 대구 신서·충북 오송 선정
 송진식·황경상기자 truejs@kyunghyang.com
ㆍ민·관 예산 5조6천억 투입 2012년까지 완공향후 30년 동안 민·관 예산 5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대구와 충북에 조성된다.
정부는 10일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열고 유치 신청을 한 10개 지방자치단체 중 대구 신서 혁신도시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각각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신청지역에 대한 정량·정성평가와 국토균형발전측면 등을 고려할 때 대구와 충북이 가장 적절한 곳으로 판단됐다”며 “올해 안으로 단지별 세부 조성계획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마련해 2012년까지 단지를 완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6면

평가 결과 대구 신서 혁신도시는 국내외 의료연구개발기관과의 연계성, 공동연구개발 실적, 정주 여건, 균형발전 측면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가장 높은 점수인 A등급(80~90점 미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오송지역은 서울 마곡 등 다른 지자체 5곳과 함께 공동으로 B등급(70~80점 미만)을 받았지만, 지난해 완공된 생명과학단지와의 연계 발전 효과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유치지역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당초 지자체 1곳만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날 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1개 지역을 전제로 정부가 발표한 예산과 추진 일정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전 장관은 “지역별로 서로 다른 특성화가 가능하고 복합단지 간에 경쟁하게 만드는 것이 단지 조성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해 2개 지역을 선정하게 됐다”면서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해 세부 계획을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진식·황경상기자 truej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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