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3_76호] 원격진료, 의료민영화 시작

by 관리자 posted Nov 20,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원격진료, 의료민영화 시작 
민주노총. 18일(월) 민영화‧연금개악 저지 총력투쟁 선포
보건의료노조“원격진료는 의료민영화의 시작…관련 정책 기필코 막겠다”

 


'민영화, 연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대국회 집중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11월 18일(월)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진행됐다. 이 날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공공부문 민영화와 연금개악을 막기 위한 대국회 집중투쟁을 선포한다"고 말하며 "국민연금과 연계한 짝퉁 기초연금과 민영화 법안을 저지할 것"이라 강조했다.

 

20111120_00001.jpg


민주노총은 18일 집중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0일(수) 새누리당 규탄 전국동시다발 촛불집회 23일(토) 오후 6시 국정원 선거개입, 공약파기, 노동탄압 규탄 2차 범국민 촛불집회 28일(목) 전국동시다발 새누리당사 항의방문 및 대국민선전전 12월 2일(월) 오후 2시 민영화, 연금개악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국회 앞) 12월 4일 오후 7시 전국동시다발 새누리당규탄 촛불집회(새누리당 전국 광역시도당사 앞)을 전개하며 오는 12월 7일(토)에는 이 같은 요구를 담은 민중대회를 개최한다.(서울역, 오후 3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우리는 현 정부의 반노동정책에 대정부 투쟁을 결의했다"고 말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을 외면하는 정책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민주노총은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 힘찬 투쟁으로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최근 입법예고된 원격의료 허용법안은 의료민영화의 단초"라고 경고하며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시작으로 한 공공의료 확충과 전국민 주치의 제도 확립만이 진정한 의료사각지대 해소"라고 말하며 영리병원과 온갖 의료영리화 정책을 막아왔던 것처럼 이번 원격진료 허용법안 등 박근혜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을 막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 정부는 지난 10월 29일 원격진료 허용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료영리화 정책의 신호탄이 될 원격진료 법안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결의했다.


원격진료 막아내기 같이해요!
하나. 원격진료가 무엇이 문제인지 함께 토론하고 알리기.
둘. 원격진료 반대 의견서 제출(본조 통신, 홈페이지 참조)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29 돈보다생명 [2011_26호]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위한 지역거점형 종합병원 활성화 방안 및 병원인력 수급난 해결을 위한 노사 공동 토론회 관리자 2011.07.14 588
2328 돈보다생명 [62호] 한나라당, 예산안 또 폭력 날치기 file 관리자 2010.12.15 587
2327 돈보다생명 [2011_18호] 보건의료노조 주요 행사 _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 관리자 2011.05.20 587
2326 돈보다생명 10년 후의 꿈 관리자 2011.06.01 586
2325 돈보다생명 7월부터 감기환자 3차병원 본인부담 '10% ↑' 노안부장 2009.04.06 585
2324 돈보다생명 [2011_7호] 2월 27일은? 산별노조 귀 빠진 날 13번째 생일을 축하해요 file 관리자 2011.02.28 584
2323 돈보다생명 [2011_30호] 사립대병원 공공적 발전 위해, 사립대병원법 제정, 기존 법.제도 개선 등 필요 관리자 2011.08.11 584
» 돈보다생명 [2013_76호] 원격진료, 의료민영화 시작 관리자 2013.11.20 584
2321 돈보다생명 “간호인력난, 간호조무사 병원배치로 해결을” 노안부장 2008.09.29 583
2320 돈보다생명 멜라민 의심식품 305개 품목현황 노안부장 2008.09.29 582
2319 돈보다생명 너희들은 1분에 1억원 벌어들이고 우린 1시간 10원 인상 & 해고 천국 노안부장 2008.09.29 582
2318 돈보다생명 MB 라디오연설, 놀랍고 신기하다 관리자 2009.07.27 582
2317 돈보다생명 [2011_31호]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영리병원 추진, 옳지 않소! 관리자 2011.08.18 582
2316 돈보다생명 세브란스병원 작년 매출 5800억 노안부장 2008.09.11 581
2315 돈보다생명 [Love+ 광주전남 1일차] 무안 찍고, 목포 찍고, 광주로! 광주전남 곳곳을 누비다! 관리자 2011.06.01 581
2314 돈보다생명 [2018_36호] 2018년 산별중앙교섭 조정 합의 관리자 2018.09.14 581
2313 돈보다생명 종합병원 5곳중 4곳 지진피해 무방비 노출 노안부장 2008.09.29 580
2312 돈보다생명 [2011_23호] 최저임금 현실화! 노조법 전면 재개정! 노조탄압 분쇄! 오늘부터 민주노총 2차 농성 돌입 관리자 2011.06.23 580
2311 돈보다생명 [번역] 기본소득을 향하여 - 좌익의 정치적 입장 관리자 2009.06.18 579
2310 돈보다생명 선진화 위해 공공 비정규직 해고문 활짝 관리자 2009.07.10 578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