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3_87호] [위원장 2차 긴급호소문] 민영화 반대 투쟁에 보여준 국민의 명령,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해 보건의료노조, 중단 없는 투쟁을 강력하게 이어갑시다.

by 관리자 posted Dec 3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위원장 2차 긴급호소문]


민영화 반대 투쟁에 보여준 국민의 명령,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해

보건의료노조, 중단 없는 투쟁을 강력하게 이어갑시다.



20131231_00002.jpg



지난 12월 9일 철도 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해 파업에 돌입하여 22일간 가열차게 투쟁해온 철도노조가 12월 31일 11시를 기해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 투쟁을 선언하며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폭압적인 정권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례 없이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격려속에 완강한 파업을 지속해온 철도노동조합 동지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우리는 물러섬 없는 현장 투쟁이 지속 될 수 있도록 연대투쟁에 함께 할 것입니다.


민주노총은 여야 합의로 구성된 철도발전소위원회의 논의가 수서발 KTX를 포함한 철도 분할 민영화 저지와 철도 공공성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단 없는 투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합법적인 철도노조 총파업에 대해 파면, 해고 등 대량 징계, 천문학적인 손해배상 청구, 구속 등 민형사상 탄압을 자행하는 정부와 철도공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또한 민주노총에 대한 불법적인 공공력 투입에 대한 강력한 항의 투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미 결정된 민주노총의 총파업 일정은 그대로 유지되며,  12월 31일 저녁 송구영신 촛불문화제를 비롯하여 1월 3일 단위노조 대표자 및 민주노총 대의원 결의대회는 계획대로 진행됩니다. 보건의료노조 역시 1월 3일 중집-지부장 연석회의를 열고 투쟁본부 전환을 결정하는 것을 비롯하여 강력한 투쟁을 계속할 것입니다.

보건의료노조, 민영화 반대 투쟁에 보여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중단 없는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합시다.



2013년 12월 31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유지현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0 돈보다생명 공룡 병원들 "앞으로 앞으로"…신규 환자 유치 '사활' 노안부장 2009.04.02 33693
3089 돈보다생명 [건강세상네트워크] 보건의료뉴스5/6 노안부장 2008.05.09 18292
3088 지부소식 보훈병원지부 지부장•서울지회장 삭발 관리자 2010.08.18 16522
3087 돈보다생명 서울성모병원 "응급실 스트레스 끝" 자신감 노안부장 2008.10.07 7245
3086 돈보다생명 [데일리메디]"고대 안산병원, 3차기관 진입 긍정적" 노안부장 2008.05.09 6544
3085 돈보다생명 [2012_41호] 이번주 주요일정 관리자 2012.07.19 6297
3084 돈보다생명 산별 8대 지부장.수석부지부장 선거 홍보물 file 관리자 2012.03.06 6266
3083 돈보다생명 [경향신문]국민건강 위협하는 MB정부 의료정책 노안부장 2008.05.02 5720
3082 지부소식 24일 임시대의원대회, 사측의 산별교섭 거부 강력 대응 결의 1 file 관리자 2008.04.27 5284
3081 돈보다생명 민영화…누가, 어떻게, 얼마나 이득을 보나 노안부장 2008.08.07 5200
3080 돈보다생명 [경향신문]네덜란드 모델, 대안 될 수 있을까? 노안부장 2008.05.02 5052
3079 돈보다생명 [2014_39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아들 조상훈_아버지는 늘 약자 생각하는 사람 1 관리자 2014.06.02 4816
3078 지부소식 2200 조합원의 힘으로 만들어낸 “추석 전 타결!!” 어제 상견례와 요구안 발제, 오늘부터 실무교섭 돌입 file 관리자 2010.09.02 4457
3077 돈보다생명 [경향신문]의보 민영화 찬성론 잠잠한 이유는? 노안부장 2008.05.02 4385
3076 지부소식 태백산 시산제 다녀왔습니다 file 관리자 2011.02.22 4255
3075 지부소식 민중의 소리 - 포토뉴스(고대의료원과 함께 홍보) file 관리자 2010.09.20 4026
3074 영상뉴스 ABC 신원가관리시스템 도입 설명 동영상 file 관리자 2010.07.01 3896
3073 지부소식 오마이뉴스 - 이정희 대표가 고대 병원 찾은 까닭은? file 관리자 2010.09.20 3847
3072 지부소식 이정희 대표, 고대병원서 ‘건보 하나로’ 홍보활동 관리자 2010.09.20 3801
3071 영상뉴스 눈물의 룰라 file 관리자 2011.08.22 376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