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돈보다생명

[2014_3호] 보건의료노조 의료민영화 저지 본격행동 돌입

by 관리자 posted Jan 10, 2014
?

Shortcut

PrevПредыдущее Статьи

NextСледующее Статьи

Larger Font Smaller Font Вверх Вниз Go comment Напечатать Изменить Удалить
?

Shortcut

PrevПредыдущее Статьи

NextСледующее Статьи

Larger Font Smaller Font Вверх Вниз Go comment Напечатать Изменить Удалить
20140110_00001.jpg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보건의료노조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9일 오전 보건의료노조 산하 11개 지역본부와 143개 지부는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국민서명운동을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했다. 조합원들은“박근혜 정부가 발표한 보건의료산업서비스 투자활성화 대책에 포함된 자회사 설립, 부대사업 , 원격의료, 인수합병 허용은 의료를 돈벌이로 삼으라는 정책이며, 사실상 영리병원을 허용하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결국 국민의료비 폭등과 건강보험 재정부담 확대, 나아가 건강보험 체계를 위협하는 의료민영화”라는 것을 설명했으며, 많은 환자 보호자들과 시민들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서명운동은 9일부터 매 주 1회 이상 각 병원 현장에서 진행되며.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의약 5단체(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를 포함한 시민사회‧노동계와 논의를 통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국민 의료민영화 반대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1월 3일 중집위원, 지부장이 참여한 긴급 연석회의를 열어‘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보건의료노조 투쟁본부’전환을 결의했으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는 중집위원과 핵심간부들이 함께‘의료민영화 관련 법안 상정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계획’을 논의했다. 15일부터 16일에는 중집위원, 전국 지부장 및 전임간부가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해 투쟁본부 출범식과 총력투쟁 일정과 계획을 확정한다.
오는 25일 국민총파업에 맞춰 보건의료노조는 전국상경투쟁을 통해 대규모 조합원이 참여하는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해 의료민영화 저지와 노동탄압 분쇄, 진주의료원 재개원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의료민영화 안돼!!!! 배지 달고 가세요~

20140110_00002.jpg

?

List of Articles
No. 카테고리 Заголовок Автор записи Дата Просмотры
2089 돈보다생명 [2014_10호] 보건의료노조 공공의료기관 연석회의 개최 관리자 2014.02.20 243
2088 돈보다생명 [2014_10호] "원광대산본치과병원 폐업은 비민주적, 반생명적, 반교육적, 반노동적" 관리자 2014.02.20 393
2087 돈보다생명 [2014_9호] 3대 비급여 해결 꼼수 의료민영화 책임덮나? 관리자 2014.02.14 253
2086 돈보다생명 [2014_9호] 진주의료원 재개원 때까지 언제든, 어디든, 어디에서든 관리자 2014.02.14 224
2085 돈보다생명 [2014_9호] 아파도, 욕먹어도 웃는 나는 감정노동자, 나의 마음도 보호받을 수 있나요? 관리자 2014.02.14 260
2084 돈보다생명 [2014_8호] 산별노조의 힘으로 국민건강권 지키자 관리자 2014.02.12 283
2083 돈보다생명 [2014_8호] “공공기관 부채 진상규명과 올바른 개혁을 촉구한다” 관리자 2014.02.12 219
2082 돈보다생명 [2014_8호] 월 최저임금 16만원 요구했다 총에 맞아 죽었다 관리자 2014.02.12 230
2081 돈보다생명 [2014_7호] 뉴스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렇게 조금씩 세상을 강하게 관리자 2014.02.05 246
2080 돈보다생명 [2014_7호] 의료민영화 그것이 알고싶다! 2. 부대사업 관리자 2014.02.05 317
2079 돈보다생명 [2014_6호] 의료민영화 반대 국민의 힘 모은다 관리자 2014.01.28 306
2078 돈보다생명 [2014_6호] 보건의료전문가·노동자의 양심과 자존심으로 의료영리화 반드시 막아내겠다 관리자 2014.01.28 259
2077 돈보다생명 [2014_6호] 경남도, 진주의료원 환자기록 쓰레기차에 버렸다 관리자 2014.01.28 235
2076 돈보다생명 [2014_5호] 의료민영화라는 재앙, 당신이란 희망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관리자 2014.01.22 285
2075 돈보다생명 [2014_5호] 의료민영화, 그것이 알고싶다! ⓵ 병원 자법인 설립 허용 관리자 2014.01.22 437
2074 돈보다생명 [2014_4호] 선언하라, 파업을 의료민영화 저지투쟁을! 관리자 2014.01.17 329
2073 돈보다생명 [2014_4호] 의료영리화 저지 6개 보건의료단체 공동기자회견 관리자 2014.01.17 337
2072 돈보다생명 [2014_4호] 공지_일어나라 민주주의 관리자 2014.01.17 307
» 돈보다생명 [2014_3호] 보건의료노조 의료민영화 저지 본격행동 돌입 관리자 2014.01.10 341
2070 돈보다생명 [2014_3호] 하나의 들불이 광야를 태우다 관리자 2014.01.10 320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