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52.151.7) 조회 수 20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 수도민영화로 물값대란이 예상되는데요.
왜 이리 이명박이 서민생활고로 모는 이런 정책을 하려하는지 정말 이나라 대통령인지 특권층 대변인인지 모르겠다.
여기에 또하나 충격적인 사실..
수도민영화 사업에 끼어드는 최대 업체 사장이 이상득이라는데...헉

"코오롱 건설에 또 하나 관심이 가는 대목이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회장이 19년간 코오롱 그룹의 사장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코오롱그룹의 건설사인 코오롱건설로써는 어느 정도의 어드밴테이지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한다“라고 이 대표는 귀뜸했다.

최근 현대건설에는 기관투자가의 매수가 집중되고 있고 ,코오롱건설은 외국인 매수가 연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 두 회사 모두 실적 턴어라운드라는 측면 외에 외국인과 기관이 대운하 관련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일이다."

(이데일리 기사글: 2007년 12월경 기사글 )


김주성 국가정보원 현 기획조정실장은..

육군 장교로 복무할 때 김재규 장군의 전속 부관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에게 총을 발사한 그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과거 상관이 시해범으로 처형된 후 김주성은 해마다 김재규의 기일(忌日)이면 몇몇 지인과 함께 추모 모임을 가졌다. 주변에서는 이를 말렸지만 그는 “옛 상관을 기리는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소신을 꺾지 않았다...

그는 중위로 예편한 직후 코오롱그룹에 입사했다. 몸놀림이 재빠르고기획 능력이 돋보인 그는 이동찬 회장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코오롱의 핵심 최고경영자인 이상득 사장(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으로부터도 ‘쓸 만한 인재’로 인정받았다. 그는 그룹 기획조정실장, 코오롱개발 사장, 코오롱호텔 사장, 그룹 부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다. 외환위기 직후 그는 코오롱그룹 구조조정본부장으로 조직에 대한 ‘칼질’을 맡았다.

(2008년 5월 신동아)



코오롱그룹은 지난달 7개 계열사에 흩어진 물산업 관련 분야를 한데 묶어 ‘코오롱 워터’라는 공동 브랜드로 물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했다. 50여년 동안 화학섬유만 고집했던 코오롱이 변화를 선언한 것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2006년 환경관리공단에서 분리돼 민영화된 환경시설관리공사를 인수하면서 변신이 예고됐다”상·하수도관 등 소재·시스템, 수처리 약품, 물처리 시설 시공·운영 등에서 2015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해 세계 10대 물기업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1. No Image 27Sep
    by 연대의 승리
    2010/09/27 by 연대의 승리
    Views 2050 

    익산병원, 파업 78일만에 교섭 타결

  2. 노동법률학교에 초대합니다.

  3. No Image 04Nov
    by 어신
    2012/11/04 by 어신
    Views 2048 

    낚시인의희소식>>낚시인만보시고대어하세요%%

  4. 02May
    by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
    2013/05/02 by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
    Views 2047 

    2013년 상반기 시민노동법률학교 개최 안내

  5. No Image 10Nov
    by 허걱
    2011/11/10 by 허걱
    Views 2045 

    노동조합은 어린이집 사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세요

  6. No Image 13Jun
    by 함께
    2008/06/13 by 함께
    Views 2045 

    이명박이 요금만 올리는 수도민영화하는 속셈

  7. No Image 14Oct
    by 김민준
    2009/10/14 by 김민준
    Views 2044 

    미실에게 사랑을 주세요 ㅎ

  8. No Image 04Mar
    by 직원
    2013/03/04 by 직원
    Views 2043 

    참고바랍니다

  9. [새책] 자본주의에 균열을 내자 - <크랙 캐피털리즘>(존 홀러웨이 지음, 조정환 옮김)이 출간되었습니다.

  10.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 후보의 순회 투쟁

  11. No Image 09Aug
    by 나도시러
    2010/08/09 by 나도시러
    Views 2039 

    직장인 65%, 스마트폰 업무처리 반대

  12. 우리 시대 가장 슬픈 외침 "삼성 불매!"

  13. 인터넷 의학 용어사전 검색

  14. No Image 21Jun
    by 공감
    2010/06/21 by 공감
    Views 2025 

    간호사별 우울증 등 스트레스 편차 심해

  15. No Image 18Aug
    by 데일리메디
    2010/08/18 by 데일리메디
    Views 2020 

    고대·경희·이대·한대병원 등 '파업 도미노' 예고

  16. 마트 노동자의 이야기와 대학병원 간호 노동자의 감정노동 에피소드

  17. [인문학강좌] 과학, 논쟁, 불확실성 (김명진) - 4월 1일 시작합니다!

  18. No Image 13May
    by 오리발
    2010/05/13 by 오리발
    Views 2013 

    삼성반도체 직원 또 백혈병 판정

  19. 월스트리트 시위에 연대하자! 1퍼센트에 맞서는 99퍼센트! 10월 15일 시청광장에 모이자!

  20. [새책] 21세기 마을국가를 위한 IT정책 제안! 『국가에서 마을로』(전명산 지음)가 출간되었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