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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도민영화로 물값대란이 예상되는데요.
왜 이리 이명박이 서민생활고로 모는 이런 정책을 하려하는지 정말 이나라 대통령인지 특권층 대변인인지 모르겠다.
여기에 또하나 충격적인 사실..
수도민영화 사업에 끼어드는 최대 업체 사장이 이상득이라는데...헉

"코오롱 건설에 또 하나 관심이 가는 대목이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회장이 19년간 코오롱 그룹의 사장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코오롱그룹의 건설사인 코오롱건설로써는 어느 정도의 어드밴테이지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한다“라고 이 대표는 귀뜸했다.

최근 현대건설에는 기관투자가의 매수가 집중되고 있고 ,코오롱건설은 외국인 매수가 연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 두 회사 모두 실적 턴어라운드라는 측면 외에 외국인과 기관이 대운하 관련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일이다."

(이데일리 기사글: 2007년 12월경 기사글 )


김주성 국가정보원 현 기획조정실장은..

육군 장교로 복무할 때 김재규 장군의 전속 부관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에게 총을 발사한 그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과거 상관이 시해범으로 처형된 후 김주성은 해마다 김재규의 기일(忌日)이면 몇몇 지인과 함께 추모 모임을 가졌다. 주변에서는 이를 말렸지만 그는 “옛 상관을 기리는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소신을 꺾지 않았다...

그는 중위로 예편한 직후 코오롱그룹에 입사했다. 몸놀림이 재빠르고기획 능력이 돋보인 그는 이동찬 회장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코오롱의 핵심 최고경영자인 이상득 사장(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으로부터도 ‘쓸 만한 인재’로 인정받았다. 그는 그룹 기획조정실장, 코오롱개발 사장, 코오롱호텔 사장, 그룹 부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다. 외환위기 직후 그는 코오롱그룹 구조조정본부장으로 조직에 대한 ‘칼질’을 맡았다.

(2008년 5월 신동아)



코오롱그룹은 지난달 7개 계열사에 흩어진 물산업 관련 분야를 한데 묶어 ‘코오롱 워터’라는 공동 브랜드로 물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했다. 50여년 동안 화학섬유만 고집했던 코오롱이 변화를 선언한 것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2006년 환경관리공단에서 분리돼 민영화된 환경시설관리공사를 인수하면서 변신이 예고됐다”상·하수도관 등 소재·시스템, 수처리 약품, 물처리 시설 시공·운영 등에서 2015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해 세계 10대 물기업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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