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52.151.7) 조회 수 15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일 mbc 백분토론에서 영리병원을 주제로 토론합니다. (mbc 자료 참조)

출연자는 영리병원 찬성 주장은 신상진의원(섭외확정), 이기효 교수(섭외확정), 병협
            영리병원 반대 주장은 강기정의원(섭외확정), 이상이 교수(섭외확정), 보건연합 우석균 실장

내일 토론회 많은 시청 및 시청자 의견개진 요청드립니다.

-------------------------------------------------------
1. 주    제 : 영리병원, 의료 선진화인가 민영화인가

2. 방송일시 : 2008년 7월 24일(목) 밤 12시 10분 (생방송)

3. 기획의도

오는 24, 25일 양일간 실시되는 제주도내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제주도 영리의료기
관 도입 문제가 결정된다. 정부는 지난 6월, '제주특별자치도 제3단계 제도개선
안'을 확정하면서 제주를 의료개방 선진화의 시험무대로 정하고, 그동안 불허했던
내국인의 영리의료법인 설립을 사실상 허용해 정부의 의료 선진화 정책에 대한 논란
이 뜨거워지고 있다.

우선 정부와 제주도는 국내외 민자유치로 우수 의료기관을 유치함으로써 의료산업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제주도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추진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과 질 높은 의료가 결
합된다면 제주도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
다.

그러나, 건강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제주 영리병원 허용이 결국 여타 지역으로 확산
돼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등 의료 민영화로 이어질 것 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제주도가 주장하는 '의료관광 활성화'는 비현실적인 '장미빛 환상'일뿐이라
고 일축하고 있다.

'의료 민영화는 없다'라고 단언하는 정부. 그러나 정부 초기부터 보건당국의 거듭된
진화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의료 민영화' 논란! 과연 의료 선진화인가, 민영화
인가. 무엇이 진실인가?

[MBC 100분토론]에서는 정치권·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영
리병원 허용과 그 파장'에 대해, 나아가 정부의 의료 정책 방향에 대해 집중 토론해
본다.

4. 출   연 : 미정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기가막혀 안산에서 2010.10.26 3251
487 기무사사령관 김종태, 그를 정보사찰 좀 해봤더니... ' TK정권의 후안무치~ ' 우리가남이가 2009.08.14 4282
486 기본급 인상 3 ㄱㄹㄷ 2021.07.06 1601
485 기본급 인상 1 2021.05.17 1190
484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1 로미오와 줄리엣 2009.01.31 1416
483 기억하는가? 그날의 함성을~ file 고박이 2010.10.07 2694
482 기축년 새해 구정 2009.01.26 1449
481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1 "투쟁의 복원과 집중" file 이갑용강진수 2013.03.13 1872
480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2 "지역본부 중심으로의 조직 구조 혁신" file 이갑용강진수 2013.03.13 1858
479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3 "박근혜 정권에 맞서는 총연맹과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 file 이갑용강진수 2013.03.13 1911
478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4 "비정규불안정노동사회를 철폐하기 위해 투쟁하는 총연맹" file 이갑용강진수 2013.03.13 1921
477 긴급속보!! 조심해! 2011.04.02 3558
476 긴박한 고대의료원 결국 파업 초읽기(데일리메디 펌글) 바우총각 2010.10.01 1755
475 긴박했던 '용산 참사' 진압 순간 진압 2009.01.25 1476
474 김광중 변호사 또랑에든소 2008.06.17 1828
473 김수행.정성진.채만수, 경제위기 토론한다, 1월 9일 오후3시 노안부장 2009.01.06 1404
472 김진숙 지도위원 - 1/6부터 85호 크레인 농성 시작... 최선희 2011.01.14 2664
471 꼭보아야 할 동영상, 거리의 민주주의 로자 2008.06.01 4029
470 나는 60세를 바라보면서 천사님들을 봤습니다.(노동조합으로 보내온 환자보호자의 글) 관리자 2015.12.22 175
469 나는 찬반투표에 반대표를 던졌다 2 실망 2009.09.17 2816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