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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못내는 미국인들, 한국으로 의료관광 온다

by 노안부장 posted Jun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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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한국에 와서 관광도 하고 값싸고 질 좋은 병원 치료도 받아라. 30여 개 한국 병원들이 치료비가 비싼 미국 병원 공략에 나섰습니다.로스앤젤레스에서 김도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돈이 없으면 의료보험을 들 수 없고 그래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는 게 미국의 현재 의료 시스템입니다. [건강보험이 없어 매일매일 아프지 않기를 기도하고 사는 미국인이 5천만 명에 이릅니다.]

이 5천만 명이 잠재 고객이 될 수 있다고 보고, 한국의 34개 대형 병원들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치료비가 워낙 비싸다 보니, 치료도 받고 관광도 하는 의료 관광 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여행사들도 여럿 있습니다. [루팩/의료관광회사 대표 : 미국에서 치료받기 어려운 척추질환이나 암 관련 질병 등 2-3가지 분야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국 병원들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김영모/인하의료원 기조실장 : 건강검진, 치과, 성형외과 등 여러 분야에서 수준은 세계적이거든요. 그런데 의료비는 미국의 3분의 1 내지 10분의 1 가격입니다.]

의료 관광 분야에는 싱가포르와 태국 등이 먼저 뛰어들었습니다. 출발은 늦었지만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한국 의료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김도식 doskim@sbs.co.kr관련기사◆해수욕장 벌써 문 열었다…빨라진 피서객 맞이◆장미 가득한 터널…버려진 도로의 환상적 변신◆성폭력 '실태' 조사해보니…"통계보다 훨씬 높다"◆여름 앞두고 불청객 '불쑥'…중부 '황사주의보'◆"놋그릇, 비브리오균 등 살균 효과 있어"☞ 발바닥에 땀나게 뛰는 사람들! SBS 사건기자가 간다저작권자 SBS&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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