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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주 임시반상회? 의료영리화 정책을 위한 '관제'반상회!!
by 노안부장 posted Jul 21, 2008
제주도의 영리병원을 위한 임시반상회는 실제로 '관제반상회'로 끝났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224곳, 서귀포시 139곳 등 363곳에서 일제히 영리병원 임시반상회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반상회 개최를 위해 도 본청 실국장이 지역을 담당하는 ‘지역책임제’를 할당하고 각 부서별로 제주도청은 5급이상, 행정시는 6급이상 공무원을 반상회 담당공무원으로 지정했다.
임시반상회를 개최한 이날 <제주의소리>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사무소를 찾았다. 반상회는 7시40분부터 8시까지 20분간 KCTV 제주방송에서 김태환 제주지사의 특별담화 방송을 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특별담화에서 "영리병원이 제주발전을 획기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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