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병원 찾는 전국 환자분포 지형 | ||||
2006년도 기준, 암 포함 중증질환일 경우는 예외없이 서울로 직행 | ||||
[기획 上]메가톤급 병원의 대형화 바람은 당분간 거침없이 의료계를 강타할 전망이다. 현장에서는 ‘전국구 병원’과 ‘지역 거점 병원’을 표방하며 충성환자를 확보하기 위한 의료기관들의 치열한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실제 각 병원들의 ‘환자 지도’는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까. 데일리메디가 서울 소재 3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어느 지역 환자들이 분포돼 있는지 조사했다. 수술건수, 브랜드, 병원 위치 등 다양한 요인들이 환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방 환자의 발길이 많은 병원, 지역 내에서 탄탄한 충성환자를 확보한 병원으로 해석 가능했다. 대상은 서울 소재 3차 의료기관으로 한정했으며 2006년도를 기준으로 집계했다.단, 외래(신환) 환자 및 퇴원 환자 합산 기준에는 각 병원별로 차이가 있음을 전제한다.[편집자주] 서울 내에서도 지역구 환자들의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한 불꽃 튀는 '생존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각 병원은 인접해 있는 지역구에 어떤 병원이 소재해 있는지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을 수 없고, 지역 내 충성 환자들을 확보하기에 여념이 없다. 자명한 것은 의료기관 간 차이가 극명하지 않을 경우, 인접해 있는 병원으로 발길을 옮긴다는 것. 하지만 데일리메디의 각 지역별 환자분포 조사결과 암이나 심각한 중증 질환자일 경우에는 거리를 막론하고 대형병원으로 몰리고 있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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