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임금 총가계운영비의 8% "사회적 노동운동 전환 계기 삼아야" | ||||||
'사회공공연구소' 국내 최초 추정치 발표…OECD 평균 32% | ||||||
한국의 ‘사회임금’ 추정치가 국내 최초로 추정 발표돼 크게 주목된다. 민주노총 공공노조가 만든 사회공공연구소(소장 강수돌)는 15일 ‘한국의 사회임금은 얼마일까’라는 제목의 이슈 페이퍼를 통해 한국의 사회임금은 총가계운영비 7.9%라고 밝혔다. 스웨덴의 1/6
이는 스웨덴 노동자의 경우 시장임금(월급 등)과 거의 같은 수준의 사회임금을 받지만, 한국의 노동자들은 가계운영 지출의 거의 대부분을 기업에 노동력을 판매한 대가로 받는 시장임금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번에 처음으로 사회임금을 추계한 이 연구소 오건호 연구실장은 “사회임금이 클수록 경제위기로 인한 노동자의 생계불안 위협은 작아지고, 구조조정을 둘러싼 갈등 비용도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노동운동, 시장-사회임금 두 수레바퀴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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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임금 총가계운영비의 8%
by 노안부장 posted Apr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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