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8.10.06 19:39

진짜 연장근무...

(*.129.30.160) 조회 수 7158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짜 연장근무.. 너무 힘듭니다...
출근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오라니요..
그것도 1시간이나 일찍와서 대기하고있으라면 적어도 1시간 10분 정도는 더 일찍 오라는거?
자기 부서가 자기한테 안맞아서 바꿔달라고 간호부에 이야기했더니.
너 없어도 들어와서 일할사람 많으니 . 그만두라고!.
정말 실망입니다.
그만 둘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
  • ?
    망원경 2008.10.07 17:47 (*.152.151.6)
    정말 간호부가 한심합니다
    가족같다 딸 같다 말은 그렇게하면서
    저렇게 말하다니 부서는 신규때 간호부 가 알아서 과 배치 해놓고 지금와서 부서가 적성에 않맞으면 그만두라니너무하시는군요 
    때로는 다른부서가 적성에 맞을때 그 부서로 갈수있도록 해주는게 간호부에서 할일 아닌가요 
    다른 사람들도 부서 이동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서로 바꿔주고... 
    적성에 맞는일을 할때만이 일의 능률과 더좋은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
    너무합니다 2008.10.08 09:32 (*.152.151.7)
    정말 해도 너무하네요.
    그렇게 힘들게 공부해서,열심히 일 하건만,
    뭐 어찌하면 그만두라니,,정녕 자기집 식구나,자식이 그렇게 당해도
    웃고 받아 들일건가요?
    인간이 어찌 인간대우을 해주지 않나요.
    직장인은 사람도 아닌가요? 좀 배려하면서,어려움도 알아주는것이 윗 관리자 아닌가요?
    밑이 튼튼해야 위도 서 있을수 있다는것쯤은 알고 있을텐데...
    참,,,너무합니다, 당신도 노동자라는걸 망각 하지마세요..
  • ?
    기본상식 2008.10.09 15:28 (*.152.151.7)
    간호부는 간호사이하 직원들을 너무 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직원이기 전에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고충을 귀담아 주며 권리를 대변해주는 집단이 됬으면 합니다. 직원들이 고민을 이야기하면 너아니어도 일할사람 많으니 나가라... 내병원이라고 해도 그렇게는 말 못할거 같은데... 그런말 하는 사람이 누군가요.
    정말 각성했으면 합니다. 좀더 신뢰받고 존경받을만한 어른들이 될수 없나요.
    행정부서에서는 간호부가 깡패 집단이라고 하던데...
    정말 챙피합니다.
  • ?
    막말 2008.10.09 15:31 (*.152.151.7)
    위에서 지시하니까 병동에다 고운말 쓰기 캠패인 시키면서 정작 본인들은 반말, 막말 함부로 하던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
    목구멍이 포도청 2008.10.09 15:33 (*.152.151.7)
    돈때문에 다니지 이병원에서 자존감 찾을수 있나요?
    평생 다녀도 말단 사원에 직급하나 없고 나이들어서는 사회생활을 할수 가 없어요.
  • ?
    그만두삼 2008.10.10 10:42 (*.152.151.7)
    그만두세요.
    갈데있으면...
    여기보다 더 대우받고 돈 많이 받는데로 가세요.
    갈때 무턱대고 그만두지 말고 갈곳 확정되면 가시는게 좋아요.
    그래도 그만두고 나서도 잘들 취직하긴 하더라구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도 있고, 여기가 최고라고 다닐 필요는 없어요. 적당한 이직은 자기 개발도 되고 가치 상승 효과도 있습니다. 내 가치도 알아주지 않는 직장에서 평생 다니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예요.
    간호부...직원만족은 못시켜도 직원들 원성은 사지 말아야지요.
  • ?
    척결 2008.10.11 13:00 (*.233.124.240)
    간호부 비리먼저 척결해야 이러한 만행도 없어질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 정치를 하고자 하는가? 9 산별의 노예 2008.05.23 130679
107 제12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개막 13일~16일, 6개국-26개 작품 상영 노안부장 2008.11.10 1547
106 제12회 인권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권영화제 2008.05.21 3909
105 제5차 벗님과 걷기 / 강화나들길4코스-해넘이 길 몰개 2011.03.14 3357
104 제대로 합시다. 구로 조합원 2008.07.16 1718
103 제발 '비정규직아웃'이란 문구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1 김병재 2018.07.10 640
102 제주 도의원 '영리병원' 반대…정기국회 결정은?(메디파나 펌글) 바우총각 2010.10.01 1670
101 조정안 찬반투표 의문점 5 글쓴이 2020.09.17 1273
100 조중동 왜곡 보도 패러디 1 언론노조 2008.12.27 1508
99 조중동에 광고 실어서 공식 사과합니다" 마징가 2008.06.02 1842
98 조합원께 드리는 글 32 관리자 2015.05.28 2005
97 조합원의 권리 2 도찐개찐 2015.06.05 617
96 주차지원비 3 주차 2022.07.28 638
95 죽어있는 게시판 불타는 고구마 2020.03.26 466
94 지긋지긋한 한마음 교육 2 진절머리 2009.07.20 2003
93 지부장 삭발식 눈물 나네요. 2010.10.17 2263
92 지부장님 이하 노조 간부님들 어디계신가요 2 정신번쩍 2014.05.15 3838
91 지부장님께 구로에서 2010.08.11 2263
90 지부장님께 공개질의 합니다. 노동조합 간부 선출의 기준이 무엇입니까?(수정) 3 조합원 2014.10.29 585
89 지부장님에게 공개 질의한 것에 대한 답이 없습니다 3 조합원 2014.10.30 516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