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8.12.16 10:16

송년회에 대하여...

(*.152.151.7) 조회 수 243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송년회(送年會)는 지난해를 보내며 반성하는 자세를 가진다는 뜻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망년회(忘年會)는 지난해의 온갖 수고로웠던 일들을 잊어버리자는 뜻인데요
송년회는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면서 내년을 준비하는 자리인걸 잘 아시는 대 고대병원직원분들이 그 뜻을 왜곡하시는것 같아 한자 적습니다.
나라가 어려운 이 상황에서도 일부 몰상식한모임 등에서 남의 아픔을 돌보는 직종을 가지신 분들이 나는 모른다 식의 흥청망청 놀음만 준비하시는 들,또한 모두가 즐거워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야하는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몇사람의 아부와 아집으로인해 다수가 꼭두각시놀음을 해야하는거 좀 부끄럽지 않습니까?
세계가 경제불황으로 힘들어할때 고대병원분들이 송년회로 낭비할  시간과 금액 꼭두각시놀음 주변에 불우한단체나 어린이들을 찾아가 소비해주십시요.
이제는 좀 주변을 둘러보고 사십시요.  우리만 경제에서 제외됬다는  생각 버리십시요.
?
  • ?
    들뜬방랑자 2008.12.17 01:13 (*.98.79.82)
    꼭두각시님 그게아니고 공부예요 좀 알고 하세요 그네들은 공부 많이해서 그래요.
    망년회도 술한잔먹으면서 사회봐야하고 일년을 반성하고 격려해야하는 자리에 우리도 잘보이기위해 갬해야하니 글쓰신과는 뭐부서? 팀?부?(과)요. 우리도 아부떨고 있는데. 이거 술에 채하게 생겼네. 매번 그렇다고 서로위화감만 생기고.. 누가 망년회자리에서 .. 평가하라니...
    참 구시대에 신세대의 눈높이를 마추라니 참 한심한 고대병원이 되가죠.
    당직하는것도 화나는데 열나네요 저희도 그래요 선배들은 잘한다고 하는지 모른데
    꼴사납죠. 아부하는거 후배가 배웁니다. 근절합시다.

    백번 옳으신말씀 썼네
    경제살리기와 병원살리기에 함께 동참합시다.
    그리고 서로 존경하시다레.
    다 후배들도 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
    병원핑개 윗사람핑개삼아 부하직원들좀 괴롭히지 말자구요 2009년에는..

    마지막아부 멋지게하세요 ~화이팅~

    왜 이리는 이시간에 힘들게 일하면서 망년회에서 꼭두각시해야하나 쪽팔리게..

  • ?
    꼭 2 2008.12.17 10:53 (*.152.151.7)
    맞아여 전 너무 스트레스받아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 고대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근무 실태를 고발합니다. 관리자 2020.05.11 2380
207 잘 보고 갑니다. 조대양 2010.07.30 2391
206 천안함의 50가지 의혹과 패륜녀 패러디~ 마징가 2010.05.19 2395
205 고대는 희망사항 2011.08.27 2415
204 고대, 세종시 연구병원 설립 '없던 일로' 현명 2010.05.15 2426
» 송년회에 대하여... 2 꼭두각시 2008.12.16 2430
202 강자의 심리전... 1 박재완 2010.09.08 2461
201 야식신청이요.. 안암시설팀 2008.09.14 2468
200 감사해요... 넘 맛있어요.. 1 이쁜이 2008.09.14 2471
199 참!!!어떻게 조직을 믿고!!!! 참나''''원 2009.02.03 2475
198 서울남부지역 노동자와 함께하는 노동법 강좌에 초대합니다. file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 2012.05.30 2490
197 지부장삭발식(동영상) 고돌이 2010.10.19 2506
196 국제인권기구에서B등급으로의 추락=거의 전례없는일☆(수준44r) 생각해보자 2009.08.18 2522
195 새롭게 투쟁준비 하신다고요 3 나일팅게일 2008.11.14 2524
194 민주당 "5년내 실질적 무상의료 실현" 복지가 대세 2011.01.07 2526
193 잘 보고갑니다.^^ 임은형 2010.08.06 2532
192 그대 오르는 언덕 올드 2008.06.05 2537
191 오해를 풀고 싶습니다 바람꽃 2010.02.02 2541
190 병원 노동자 "10명 중 6명 폭언 당해" 남편 2010.05.03 2541
189 의무부총장 뒤에 숨겨진 칼날 7 안타까운 사람 2008.12.01 2542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