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52.151.7) 조회 수 14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수행.정성진.채만수, 경제위기 토론한다

진보전략회의, 1월 9일 오후3시 국가인권위 배움터에서

유영주 기자 www.yyjoo.net / 2009년01월05일 9시22분

김수행, 정성진, 채만수 등 세 연구자가 ‘현 시기 세계 경제위기의 성격과 전망’을 주제로 진검 승부를 펼친다.

진보전략회의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1월 9일 오후 3시부터 국가인권위 배움터(11층)에서 열리며, 김세균 연구자가 사회를 이끈다.

진보전략회의는 이번 토론회에서 아래와 같은 쟁점을 다룰 예정이다.

△현대 자본주의의 기점은 독점자본주의로 이행한 19세기 말 ~ 20세기 초가 적당할까 아니면 제2차 대전 이후가 적당할까.

△제2차 대전 이후부터 1970년대 중반 이전을 ‘세계자본주의의 장기성장 국면’으로, 그 이후를 ‘장기불황 국면’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과잉생산의 위기와 과잉축적의 위기의 진실은 무엇일까.

△1980년대 이후 미국 자본주의의 변화 발전은, 그리고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2009년에 예고되는 세계 대공황을 과잉생산의 위기로 정의할 수 있을까. 앞으로의 전개양상은 어떻게 될까.

△세계 대공황에 대한 좌파 케인즈주의적 대응의 의의와 한계는 무엇일까.

△공황 국면에서 대중의 가장 중요한 투쟁 과제와 한국의 좌파에게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일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용산철거민 희생자 부산시민 추모대회 안티경찰 2009.02.01 2107
487 뻥카 아니죠 화이팅 2010.10.05 2104
486 고려대학교가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고대출 2009.05.08 2101
485 어이구 속 터져... 4 답답.지루 2008.11.05 2097
484 오동주 의료원장님께 1 대림동에서 2008.12.08 2094
483 놈놈놈 1 올드 2008.07.11 2088
482 내속에 빛나는 보석 사랑 2009.02.01 2077
481 7일 집회 동영상~!!! 용산 2009.02.05 2075
480 인생길에 동행하는 1 인생 2009.01.30 2075
479 안식년.... 쉬고싶다 2012.10.04 2073
478 작년 대비 임금인상률 높아져…산별교섭 해체 탄력 받나 데일리메디 2010.08.08 2073
477 새해벽두의 인사를 바라보며 8 울렁증 2009.01.11 2068
476 [진보신당 성북] "콩나물교실과 시간강사"- 국민대, 수강인원 줄이기 서명 5천명 돌파 file 진보신당성북 2012.06.19 2067
475 균형 1 file 미친소 2008.08.22 2061
474 용산참사]2차 추모대회 큰 충돌 없이 마무리 안티경찰 2009.02.01 2060
473 노동조합? 노동자 2011.10.19 2058
472 불쌍한 대왕쥐 도쿄는 우리땅 2008.06.17 2056
471 [새책] 노동시와 아방가르드 예술운동의 공명을 밝힌다, 『미래의 시를 향하여』(이성혁 지음)가 출간되었습니다! 도서출판 갈무리 2013.02.27 2054
470 3/2 토 오후 2시>> "공통적인 것을 구성하라!" 21세기 대안총서 시리즈 완간기념 집단서평회에 초대합니다. 도서출판 갈무리 2013.02.22 2051
469 “실적 때문에…” 삼성 직원들도 불안해 하는 반도체공장 삼류기업 2010.07.17 2051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