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9.01.25 14:32

멋지게 나이드는 법

(*.133.149.62) 조회 수 154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멋지게 나이드는 법

(1) 일하자.
일하는 모습이 가장 매력 있습니다. 의미 있는 일을 찾아 열정을 다하는 것이
멋있게 나이를 먹는 첫째 덕목입니다.
(2) 이제는 버리자.
나이 들면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꿈과 열정만은 남겨두고 포기하고 물러서야합니다.
특히 안 쓰는 물건에 욕심을 부리지 말고 과감히 나누어주고 버립시다.
(3) 삼가자.
나이 들어 삼가야할 으뜸은 '말'입니다. 특히 영양가 없는 말이나
남의 비평이나 험담은 말하는 이의 체신을 깎아내립니다.
열 마디 듣고 한 두 마디쯤 하면 족하다합니다.
(4) 사랑하자.
나이가 든다는 것은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여유로움으로 가족과 친구를, 이웃과 주변을 사랑해야 할 때입니다.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성숙과 여유로움이
나이든 이가 갖는 특권입니다.
(5) 오늘에 충실하자.
과거의 회상이 잦은 것은 늙었음을 의미합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이라 했습니다.
오늘 하루하루를 잘 사는 것이 노년을 예술품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8 아 진짜 열받네!! 열받음 2011.04.01 2958
267 아! 파업이여! 허리케인 2010.11.17 3316
266 아고라 베스트글 1000개를 합친것보다 더 중요한 내용 1 진실 2009.07.27 1661
265 아름다운사랑 아름다운그대 2009.01.31 1427
264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불효자 2009.01.31 1385
263 안녕하세요. 방문하고 갑니다. 하이 2011.06.13 3836
262 안산 노동인권 영화제에 초대합니다! file 우야 2014.12.11 351
261 안산병원 2 고안산 2009.09.17 2780
260 안석이 많이 컸네.반갑다 형이다 2010.11.09 2353
259 안식년.... 쉬고싶다 2012.10.04 2073
258 안암병원 간호직 인사이동에 대한 입장입니다. 관리자 2014.12.24 776
257 야식신청이요.. 안암시설팀 2008.09.14 2468
256 야식신청이요~기계실 2 루케시오 2008.05.18 5069
255 어느 고마운 가수에 부쳐 - 펌 1 최선희 2011.03.02 3021
254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이네 그려 창록아 2010.09.28 2135
253 어떤 악덕 업주보다, 폭압 독재보다 못한 인간 쓰레기들 노동꾼 2011.04.11 3774
252 어이구 속 터져... 4 답답.지루 2008.11.05 2098
251 어쨌든,,,,, 1 삐리리,,, 2008.12.19 1711
250 어쩐지 택배기사 표정에 살기가 느껴지더라니.. 투투투 2008.11.07 1589
249 억울하게 벌금딱지받았습니다. 1 억울합니다 2021.04.29 1399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