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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6 00:03

기축년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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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

 

2008년 무자년!! 

   

  

정말 시간이 총알같이 빨리 가는 바람에


 

좋은 분들과 만나 맥주 한잔 나눌 여유도 갖지 못했네요…


  

2008! 한 해를 열정적으로 달리고 달렸는데…


 

이런 상황의 己丑年을 맞이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어쨌든 모든 상황이 더욱 긴박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2009

이렇게 고민만 하거나 넋두리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역경을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면 후라이가 됨을 명심해서


 

허황된 잡념은 버리고


환경 탓도 하지 말고


  

감히 호랑이와도 당당하게 맞설 용기를 갖고


내가 지금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자신부터 살피고


  

상상을 뛰어 넘는 아이디어를 찾아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하다 보면


 

이렇게 환호성을 외칠 수 있지 않을까요~?


 

己丑年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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