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152.151.7) Görüntülenme 1462 Oylar 0 Yorum 1
?

Shortcut

PrevÖnceki Döküman

NextSonraki Döküman

Larger Font Smaller Font Yukarı Aşağı Go comment Yazdır Düzelt Sil
?

Shortcut

PrevÖnceki Döküman

NextSonraki Döküman

Larger Font Smaller Font Yukarı Aşağı Go comment Yazdır Düzelt Sil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볼수없고 얼굴보며 웃어줄 수가 없는
그 말할 수 없는 험한 아픔을 느끼는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현실. 운명. 인연과 같은 것은 모두 잊고.
마음에서 원하는대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할 때까지..



마음놓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정말로 행복한 일인줄 알면서..
그렇게.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웃으면서 사랑을 대하십시오
원치 않는 이별로 인해.
그 이별 전의 추억이 후에 만나



다시 이루어질 것을 바라면서도
눈물로 얼룩질 이별예감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사랑을 키워간다는것,
함께할 수 없어 슬퍼하는 것보담
함께 지내며 다투기도 하고..



서로 눈을 바라봐주며,
웃어주고 힘이 되어주고
하면서 겪는 고통이라면..



아마도,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은
차라리 이 아름다운 고통을 택할 것입니다



자꾸만 바라지도 않던 장애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생각하며
끙끙대고 정말 밤잠을 설치며 슬퍼하는사람은..
야위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끝이 보이는 싫은 헤어짐이 보이는
그런 사랑속에서도. 늘 시선은
그 사랑 하나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문득 느낄 때 흘리는 쓴웃음..



영원을 약속하는 사랑을 두고도.
그 사랑을 애써 접어여 할 것 같은 그 사랑..
그러나, 언젠가는 이러한 아픔을
떨쳐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통은.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흐른다는 것..
믿어볼만 하니깐요
칼에 베沮?곳이 아물면 상처는 남지만.
후에 그상처를 만지면 아프지는 않듯이



그렇게 칼에 베었던 것이 아프기는 했었지만.
그 아픔이 생각나지는 않듯이
그렇게. 아주 허탈하게 잊혀져 갈테니까요




아주 허무하게.
사랑이 진행 중이시라면
성실한 모습으로 사랑하세요



비록, 훗날 각자의 길을 따로 걷고 있더라도
후회 없도록 말이죠




그 많은 사람 중에.
오직 그 사람만을 사랑하며 아껴준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 입니다



지금. 사랑에 아파하는 그 사람을 위하여
작은 기도를 해봅니다
그 사랑 하나만을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
  • ?
    사랑 2009.01.30 11:22 (*.152.151.7)
    그 사랑 하나만을 사랑할 수 있게

List of Articles
No Konu Yazar Tarih Görüntülenme
188 의료원 윗분들의 명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 한다. 나도관심 2009.05.08 1715
187 의료원 포탈에서 퍼온글 퍼옴 2010.10.14 2858
186 의료원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주십시요!! 4 희망이 2009.05.30 1937
185 의료원장님 께 간곡히 호소 합니다. 2 말단사원 2010.12.05 3981
184 의무부총장 뒤에 숨겨진 칼날 7 안타까운 사람 2008.12.01 2542
183 의학 용어..... jang 2009.03.31 1505
182 이 자유게시판은 또라이들 게시판이다 1 허허 2009.09.21 3929
181 이것이 우리의 모습인가요 씁슬 2009.09.20 2779
180 이런 젠장 동결이라니 1 노조원 2013.09.30 4655
179 이른바 ‘양승조법’을 둘러싼 갈등을 넘어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단결과 투쟁이 중요하다 유혜린 2012.10.19 1916
178 이명박 정권 1년 평가하자 1 노회찬 2009.01.19 1425
177 이명박이 요금만 올리는 수도민영화하는 속셈 함께 2008.06.13 2045
176 이문동에 나타난 대형 ,,, 이문동 2009.07.12 1746
175 이번 10/25 급여에 하계 휴가비 포함된건가요? 1 2021.10.24 1097
174 이번에 고대의료원에게 지면 미래는 없다. ㅎㅈㅁ 2010.09.14 1859
173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학살 중단 촉구 3차 촛불문화제에 함께해요! 학살중단 2009.01.19 1377
172 이시점에 공기업 구조조정 바람직한가? 1 도미노 2009.01.03 1830
171 이십사절기는 어떻게 정했나? 1 24절기 2009.01.21 1626
170 이십사절기의 이름 1 24절기 2009.01.21 1532
169 이완 전사무국장 복직, 다른 팀장은 어떻게.. 14 희망이 2010.03.21 3557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