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33.149.62) 조회 수 2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나라당은 대통령 특별대담에 대해 "민감한 현안도 허심탄회하게 논의함으로써 경제위기와 남북관계 경색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상현/한나라당 대변인 : 대통령께서 국민과 소통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의 단결을 호소한 진솔한 대화의 자리였습니다.]

청와대도 "서민의 눈물을 닦아 주겠다는 대통령의 진정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보여줬다"고 자평했습니다.

야권의 평가는 달랐습니다.

민주당은 "용산철거 참사에 대한 사과 없이 국민과 소통할 수 있겠느냐"면서 "국민통합의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재성/민주당 대변인 : 모든 것을 야당과 국민의 탓으로 돌리는 지독한 우이독경, 마이동풍의 현장이었습니다. '짐이 곧 법'이라는 루이 14세의 말이 떠올려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어려운 경제를 살리려면 말보다 실천의 자세를 보여야 하는데도 자기 변명으로만 일관했다"고 혹평했습니다.

[이명수/자유선진당 대변인 : 국민이 잘 몰라서 그렇다는 핑계대고 둘러대기 대화에 불과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국민경제 파탄의 원인인 재벌중심 경제 운영기조를 바꾸겠다는 변화의 의지가 전혀 없었다"고 비난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보수교육비 노동자 2012.02.21 2247
547 마트 노동자의 이야기와 대학병원 간호 노동자의 감정노동 에피소드 공감 2012.02.09 2016
546 직무수당에 대하여 삐눈 2012.01.02 3774
545 홈페이지 잘보고 가요. 소봉곽유 2011.12.17 2292
544 홈페이지 잘보고 가요. 방돈애 2011.12.17 2209
543 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 쉽고 편하고 빠르게!!취득방법!!? 성공 2011.12.13 2836
542 [봉사활동] 2011 사랑의 몰래산타 가 되어주세요^^ file 구로사랑 2011.12.08 2755
541 쉬고 싶습니다 1 자유인 2011.12.01 2921
540 치과기공사, 3년마다 면허 신고 교육 2011.11.21 2260
539 평균 인상률은 5.4% 1 고대는 2011.11.20 2280
538 서울아산 진출설에 화들짝 이화의료원 화들짝 2011.11.10 2005
537 노동조합은 어린이집 사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세요 허걱 2011.11.10 2045
536 개혁의 깃발을 들었다??? 나도 개혁 2011.11.09 1899
535 고대안암병원 어린이집은 과연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가? 엄마 2011.11.08 2893
534 개혁 깃발 올린 고대의대 교수들(데일리메디 펌) 1 바우총각 2011.10.26 2194
533 "이래서는 고대의료원 내일 없다. 새 판 짜야"(데일리 메디 펌글) 바우총각 2011.10.25 2217
532 노동조합? 노동자 2011.10.19 2058
531 고대의료원장 선거 최대 변수 '재단' 데일리메디 2011.10.19 1804
530 두 번째 고대의료원 김창덕 내정자 정견 발표 메디파나 2011.10.19 1784
529 월스트리트 시위에 연대하자! 1퍼센트에 맞서는 99퍼센트! 10월 15일 시청광장에 모이자! 1 몌야 2011.10.14 201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