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33.149.62) 조회 수 2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나라당은 대통령 특별대담에 대해 "민감한 현안도 허심탄회하게 논의함으로써 경제위기와 남북관계 경색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상현/한나라당 대변인 : 대통령께서 국민과 소통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의 단결을 호소한 진솔한 대화의 자리였습니다.]

청와대도 "서민의 눈물을 닦아 주겠다는 대통령의 진정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보여줬다"고 자평했습니다.

야권의 평가는 달랐습니다.

민주당은 "용산철거 참사에 대한 사과 없이 국민과 소통할 수 있겠느냐"면서 "국민통합의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재성/민주당 대변인 : 모든 것을 야당과 국민의 탓으로 돌리는 지독한 우이독경, 마이동풍의 현장이었습니다. '짐이 곧 법'이라는 루이 14세의 말이 떠올려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어려운 경제를 살리려면 말보다 실천의 자세를 보여야 하는데도 자기 변명으로만 일관했다"고 혹평했습니다.

[이명수/자유선진당 대변인 : 국민이 잘 몰라서 그렇다는 핑계대고 둘러대기 대화에 불과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국민경제 파탄의 원인인 재벌중심 경제 운영기조를 바꾸겠다는 변화의 의지가 전혀 없었다"고 비난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8 의료원 윗분들의 명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 한다. 나도관심 2009.05.08 1715
247 고려대학교가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고대출 2009.05.08 2102
246 명퇴에 대한 .. 10 나도 한번? 2009.05.07 6838
245 삼일회계법인 3 삼일이 2009.05.07 2777
244 25 년차 대리의 비애.. 1 DKSCJFTN 2009.05.03 2699
243 투쟁을 지지합니다. pendulum 2009.04.30 1462
242 전국민 의료기본권 수호를 위한 첫 시련입니다. 91학번 2009.04.30 1434
241 고려의료원 노조를 지지하며 똘레랑스 2009.04.30 2134
240 고대병원노조 투쟁을 지지합니다! 김종환 2009.04.30 1677
239 저도 투쟁을 지지합니다. 늘봄 2009.04.30 1383
238 투쟁을 지지합니다. 3 허대수 2009.04.30 2637
237 직급제도 13 궁금이 2009.04.28 6479
236 5월1일 근로자의날 쉬나요 1 낑깡 2009.04.28 2586
235 글로벌 경제위기 하의 고용정책 노안부장 2009.04.23 1455
234 대학생들이 뿔났다 solidarity 2009.04.12 1512
233 의학 용어..... jang 2009.03.31 1505
232 명퇴희망 ... 17 간 절 님 2009.03.21 7524
231 의료민영화 반대 투쟁 2라운드를 예고하다 님하 2009.03.20 1529
230 바보의 사랑법 .. 바보의 사랑법 2009.03.15 1389
229 보글 지글 코믹송 1 다시다 2009.03.11 1962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