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4_46호]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총력투쟁 결의대회 이모저모

by 관리자 posted Jun 2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의료민영화 저지! 공공의료기관 가짜 정상화 폐 폐기! 진주의료원 재개원! 국민건강권 수호!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총력투쟁 결의대회 이모저모


우리는 꿈꾸고 행동하며, 세상을 이롭게 만듭니다



중국의 한 사상가가 옛날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희망이란 위험을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게 만드는 첫번째 힘!" 여기에 1800년대 미국의 정치가이자 철학가였던 사람이 한 말도 덧붙여 볼까요. "불의가 법이 되면, 저항은 의무가 된다!" 24일, 서울역광장에 모인 우리는 모두 한 송이의 희망이었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돈을 밝히는, 불의에 당당히 저항할 줄 아는 보건의료노동자였습니다. 가난해서 아프고 아파서 가난한 사람이 없는 사회, 어디에 살든 얼마를 벌든 아픈만큼 치료받을 수 있고 국민 누구나 건강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24일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한낮의 더위보다 더 뜨거웠던 24일의 하루를 전합니다. 


20140625_00006.jpg

[사진] 조합원들 사이를 가르고 나타난 의료민영화 저지 대형 현수막, 함께 외쳐볼까요? 의료민영화 반대한다! 국민건강권 사수하자!


20140625_00008.jpg

[사진] 김성주 의원, 정진후 의원, 김미희 의원의 모습. 보건의료노조의 투쟁을 지지하는 국회의원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20140625_00005.jpg


20140625_00007.jpg

[사진] 서울역-숭례문-을지로를 거쳐 시청광장까지 행진하며, 홍보물도 나눠주고, 시민들에게 의료민영화의 문제점을 알렸습니다.


20140625_00004.jpg


20140625_00009.jpg


20140625_00011.jpg

[사진] 집회도 패션이다! 개성있는 머리띠와 앙증맞은 꼬마우산, 품격이 느껴지는 부채까지~국민의 눈길을 끌었다.


20140625_00010.jpg

[사진] 왠지 모르게 내내 귓전에서‘NO노!’가 들리는 것 같다면 이미 이 노래의 노예…중독성 강한 민영화NO에 맞춰 율동하는 2030 간부들의 공연!(숨어있는 4050을 찾아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0 돈보다생명 의대 신설 두고 의료계와 지방대 '대립' 관리자 2009.06.15 827
909 돈보다생명 한의계 "대통령님, 이건 정말 아닙니다" 관리자 2009.06.15 392
908 돈보다생명 기획|대형병원 몸집불리기 '양극화' 심화 관리자 2009.06.15 840
907 돈보다생명 3차기관 외래본인부담 60%로 상향 관리자 2009.06.15 447
906 돈보다생명 고대·성대…‘시국선언’ 교수 1200명 넘어 관리자 2009.06.09 420
905 돈보다생명 노사정위, 노동시간·임금체계 개편 논의 시작, 실노동시간 단축 목표 관리자 2009.06.09 513
904 돈보다생명 대학생들 무기한 ‘시국단식농성’ 돌입 관리자 2009.06.09 375
903 돈보다생명 "고속도로 점거 등 고강도 투쟁할 것" 관리자 2009.06.09 413
902 돈보다생명 환경단체 “이름만 바꾼 대운하”… 의구심 여전 관리자 2009.06.09 755
901 돈보다생명 의사면허 5년마다 재등록"…입법논의 본격화 관리자 2009.06.09 357
900 지부소식 [7차 산별중앙교섭] 전면 투쟁이냐? 대화와 타협이냐? 8차 교섭에 달렸다 관리자 2009.06.09 890
899 돈보다생명 비정규직 대란설, 언론의 비겁한 양시양비론 관리자 2009.06.08 391
898 돈보다생명 내과전공의 연봉 최고 5087만원·최저 2513만원 관리자 2009.06.08 2449
897 돈보다생명 대형병원 또 예비간호사 싹쓸이?…중소병원 긴장 관리자 2009.06.05 652
896 돈보다생명 서울대·삼성·아산은 왜 JCI 인증 관심 없을까 관리자 2009.06.05 2316
895 돈보다생명 "외과 수술실 간호사 역할 더 중요해져" 관리자 2009.06.05 2979
894 돈보다생명 의사·간호사 '전문 의료통역사 시대' 개막 관리자 2009.06.05 1011
893 돈보다생명 GM 파산은 노조 때문인가 관리자 2009.06.04 539
892 돈보다생명 [기고시] 순청향병원에 134일째 갇혀있는 다섯 구의 주검 관리자 2009.06.04 738
891 돈보다생명 李대통령, 국정쇄신 요구 거부 관리자 2009.06.04 320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