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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생명

[2015_27호] 2015년 산별교섭 요구안 및 투쟁계획 확정!

by 관리자 posted Jul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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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별교섭 요구안 및 투쟁계획 확정!
메르스가 던진 과제 대정부투쟁, 산별교섭으로 해결하자!
7/8 산별중앙교섭 상견례 예정
5대 우선해결 사업장 선정, 악질사업장 선정기준 결정!



보건의료노조는 7월 1일(수)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단국대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등 현장의 사례를 직접 들은 뒤 <메르스 종식과 대한민국 의료 바로세우기 투쟁> 특별 결의와 2015년 산별중앙교섭 투쟁계획 및 산별교섭 요구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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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우리는 정부의 무능함과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총체적 모순을 보았으며, 현장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가 무엇인지,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했다”며“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메르스 사태로 확인된 한국의료와 병원현장의 문제에 대해 대사용자, 대정부, 대국회 교섭과 투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결의하자. 보건의료노조는 오늘을 기점으로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공공기관 가짜정상화 저지, 공공의료 확충, 포괄간호서비스 제도화,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 등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메르스 이후 환자안전과 직원안전에 쓰여질 비용확보를 감안하여 임금 총액 6.8% 인상이라는 최소 인상율을 산별교섭 요구안으로 확정했으며, 7/8일 산별중앙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을 산별 투쟁의 날로 정하고 메르스 이후 제기된 환자안전, 직원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보호자없는 병원 실현>을 위해 인력 확보 등을 요구하며 산별중앙교섭과 산별 집중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의원대회 참가자들은 국립중앙의료원, 인천성모병원, 경희의료원, 고려수요양병원, 부산대병원 등 5곳을 <환자존중, 직원존중, 노동존중 3대 존중병원 만들기 우선해결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진주의료원 재개원, 속초의료원 정상화 등 현안문제 사업장에 대해 산별노조 차원의 총집중 투쟁을 벌여 반드시 승리하는 투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힘차게 결의했다.


이어 올해 교섭에서 단체협약 개악안 제출, 임금피크제 도입 등 노사신의를 져버리고 정부 뒤에 숨어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교섭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사업장과 교섭을 해태하거나 불성실하게 교섭에 임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질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집중타격투쟁을 벌이는 등 산별투쟁으로 단호히 응징할 것임을 결의했다.


산별교섭 주요 요구는 ▲환자존중 직원존중 노동존중 병원만들기 ▲감염으로부터 환자안전과 직원안전 보호 ▲인력충원 ▲비정규직 문제 해결 ▲의료기관평가인증 관련 개선 ▲임금 총액 6.8% 인상 ▲정년(만 60세) ▲메르스로 인한 피해보상 노사공동청원등이다.
또,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환자존중,직원존중,노동존중 병원만들기 3대 캠페인-조합원과 함께하는 4행시, 표어짓기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공공기관 가짜정상화 저지!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투쟁 결의대회

- 일시 : 7월 4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서울 혜화동 대학로




[사진으로 보는 7/1 임시대의원대회 이모저모]


- 보건의료노조와 함께 이룬 또 하나의 기적! 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 청구요건 14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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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광사요양병원, 고려수요양병원지부 조합원의 투쟁을 지지하는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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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캠페인 4행시·표어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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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생명을 지키기 위해 메르스와 싸우는 최전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단국대병원 현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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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안전, 최고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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