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5_30호] 하느님이 보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은 각성하고 노동인권 보장하라

by 관리자 posted Jul 16,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느님이 보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은 각성하고 노동인권 보장하라
7/15 인천시민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가짜환자를 만들어 부당한 보험료를 챙기고 환자를 유치하는 돈벌이 경영, 직원에 대한 집단괴롭힘으로 노동조합을 탄압하는 인권유린 경영이 문제가 되고 있는 국제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지역 노동,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보건의료노조 인부천본부, 등 인천지역 45개 노동,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천주교 인천교구의 자성과 국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의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7월 15일 오후 1시 인천성모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천주교 인천교구가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20150716_00003.JPG


보건의료노조 박민숙 부위원장은 규탄발언에서“인천성모병원은 여성노동자가 70%에 달하는데도 생리휴가와 육아휴직도 제대로  못쓰게 하는 반노동·반인권·반여성적인 경영을 일삼고 있다. 이런 와중에 병원측은 집단괴롭힘으로 병가를 낸 간호사에게 무단결근이라며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인천성모병원을 2015년 우선해결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인천성모병원이 정상화 될 때까지 계속 투쟁할 것이다”며 의지를 밝혔다.


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인천교구가 성모자애병원을 인수한 10년전과 비교해 병원의 규모는 커졌지만, 성장과 수익창출에 내몰린 병원 직원들은 오히려 더 불행해지고 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비싼 병원비와 불필요한 각종 검사들에 시달리고 있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더 이상 두 병원의 문제를 방관하지 말고 사태 해결을 위해 전면에 나서야 한다. 신고센터 설치, 서명운동, 토론회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두 병원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존중 환자존중 노동존중 3대 캠페인 조합원 공모전 수상작 소개 (2)

- 환자안전 표어 짓기 부문 최우수상 (건대충주병원지부 신규원 조합원) -


병원의 손은 직원의 안전띠, 직원의 손은 환자의 안전띠

<직원존중 환자존중 노동존중 3대 캠페인 4행시, 표어 공모전> 수상작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0 돈보다생명 강남성모병원은 비정규악법과 폭력을 앞세우지 말고 대화에 나서라” 노안부장 2008.10.07 533
2729 돈보다생명 “방송중단 ‘돌발영상’ 살려내라” YTN 시청자 게시판 뜨겁다 노안부장 2008.10.09 786
2728 돈보다생명 "우리에게 좋은 일자리를" 노안부장 2008.10.10 399
2727 돈보다생명 삼성, 협진 건수 급증…이름값 '톡톡' 노안부장 2008.10.10 476
2726 돈보다생명 NMC특수법인화… 전문질환센터 권역별로 설치 노안부장 2008.10.10 364
2725 돈보다생명 [국감]의료기관 종사자 병원감염 중 80%가 간호사 노안부장 2008.10.10 409
2724 돈보다생명 [국감]대도시로 쏠리는 환자들…갈등 오기전에 시정해야 노안부장 2008.10.10 385
2723 돈보다생명 [국감]이젠 건강보험 혜택도 “부익부 빈익빈” 시대 노안부장 2008.10.10 470
2722 돈보다생명 의사 39% "귀찮아 의약품 부작용 신고 안해" 노안부장 2008.10.10 345
2721 돈보다생명 경기도 대학병원 건립 '붐' 노안부장 2008.10.10 539
2720 돈보다생명 "보험료 인상→공보험 강화 vs 민영의보" 노안부장 2008.10.13 315
2719 돈보다생명 20大병원 상반기 진료비 1조6,683억, 고대 14위 504억 노안부장 2008.10.13 341
2718 돈보다생명 두통·치통에 맞다 게보린?…건약, "퇴출" 경고 노안부장 2008.10.13 897
2717 돈보다생명 [국감] 고위험병원체 안전관리 '허술' 노안부장 2008.10.13 477
2716 지부소식 건강보험 재정흑자를 국민에게! file 노안부장 2008.10.14 884
2715 돈보다생명 의료산업화 논란 다음 포커스 '의료채권' 노안부장 2008.10.14 336
2714 돈보다생명 가톨릭 "서울성모병원을 전국 의대에 홍보" 노안부장 2008.10.14 604
2713 돈보다생명 "수가협상 못참겠다" 파업 등 강경론 고조 노안부장 2008.10.14 257
2712 돈보다생명 삼성은행, 현대은행 생기나? 노안부장 2008.10.14 504
2711 지부소식 전남대학교병원원내하청지부, 13일 투쟁선포 file 노안부장 2008.10.15 85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