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5_63호] 12/16 2차 총파업, 12/19 민중총궐기

by 관리자 posted Dec 16,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2/16 2차 총파업, 12/19 민중총궐기
“노동개악 저지! 인력법 쟁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2월 15일(화)과 16일(수) 양일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노동개악 입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지난 11일에는 보이기식‘일반해고 가이드라인 토론회’를 열고 경찰병력을 동원해 노동자들의 출입을 막았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막가파로 밀어붙이고 있는 노동개악은 OECD 가입 국가중 최장 노동시간을 기록하는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을 늘리고, 통상임금 범위를 축소해 노동자들의 임금을 삭감하는 정책이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맘대로 성과를 매겨 맘대로 해고하고, 비정규직을 더욱 확대하는 그야말로 노동대재앙이다. 


독재정권에서 등장했던‘소요죄’
2015년 민주노총 공안탄압용으로 등장!

박근혜 정권은 12월 13일 민주노총 위원장을 구속시키고, 무려 30년 전인 1986년 5.3 인천집회에 적용했던‘소요죄’를 적용하겠다며 시대착오적인 공안탄압을 벌이고 있다.  
또, 12월 19일(토)로 예정된 3차 민중총궐기에 대해 보수단체의 집회신고와 겹친다는 이유로 집회를 불허하고, 노동자, 농민, 학생 등 민중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 

11월 14일 경찰의 살인 폭력진압으로 쓰러진 백남기 농민은 한달이 넘도록 사경을 헤매고 있지만 정부는 지금껏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 


12/16 전남대병원지부 전면 총파업 앞두고 
밤샘교섭 통해 잠정합의... 공공기관가짜정상화 저지!

보건의료노조는 민주노총과 농민, 청년학생 등 전 국민과 함께 노동개악 저지! 공안탄압 분쇄를 위한 투쟁에 총집중 할 것이다. 특히, 전남대병원지부가 12/16 전면 총파업을 앞두고 밤샘교섭을 통해 잠정합의에 이르렀고, 정부의 공공기관가짜정상화대책을 투쟁으로 막아냈다. 
보건의료노조는 12월 한국원자려의학원지부 총파업 총력투쟁을 필두로 박근혜 정권의‘쉬운 해고! 임금 삭감! 평생 비정규직! 의료민영화’정책을 기어이 막아내고 <보건의료인력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국민건강권을 지켜낼 것이다.

20151216_00005.JPG



20151216_00003.jpg


* 3차 민중총궐기는 지역별 집회로 진행됩니다

20151216_00004.png

** 보건의료노조는 매주 금요일 함께합니다!

?

  1. [아시아, 아시아 사람들]경제위기 첫 희생양은 ‘이주노동자’ 

  2. [2011_47호] 국민의 이름으로 한미FTA 날치기 무효 선언합시다!

  3. [2012_70호] 대구시지노인병원지부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추선선물세트

  4. [2012_79호] “정부와 검찰, 그리고 노동부까지 어디에도 우리 편은 없었다”

  5. [2012_6호]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 노사문제 해결 촉구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 개최

  6. [2013_64호] 병원, 노동자, 환자 모두에게 절망인 의료기관 양극화! 의료공급체계 개편, 폭넓은 사회적 대화기구 구성으로 해법 찾자

  7. [2014_10호] "원광대산본치과병원 폐업은 비민주적, 반생명적, 반교육적, 반노동적"

  8. [2015_63호] 12/16 2차 총파업, 12/19 민중총궐기

  9. [2019_04] 민주노총 2019년 67차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10. [2019_06호] “영리병원 절대 안돼” 개원 저지 행동 각계로 확산

  11. 보험업법, 개인질병요청권 “삭제 통과”

  12. 한의계 "대통령님, 이건 정말 아닙니다"

  13. “용산, 참사가 아니라 학살이다”

  14. [2013_33호] 지상중계 ▶▶▶보건의료산업 2차 노사공동포럼 진행

  15. [201_62호] 2013년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 결과_ ➋인력부족,비정규직 실태

  16. 병원협회, “간호인력난? ‘준간호사’로 해결하자”

  17. [언론보도] 강남성모병원 '불법파견' 인정

  18. 비정규직 대란설, 언론의 비겁한 양시양비론

  19. [56호] 25일~26일 적십자사 산별집중투쟁, 23일~25일 원주의료원 산별집중투쟁

  20. [2011_15호]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면담 진행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