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6_2호] “부당해고 철회하라!”

by 관리자 posted Jan 12,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당해고 철회하라!”
1/19 인천성모병원사태 해결 촉구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대화 촉구하며 단식농성 벌이는 여성노동자에게 부당해고로 응답하는 인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은 1월 7일(목) 징계위원회를 열어 홍명옥 인천성모병원지부장을 징계 해고했다.
홍명옥 지부장은 병원의 집단괴롭힘, 노조탄압 중단 등을 촉구하며 20일째 단식농성을 벌이는 중 건강악화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image00002.jpg


보건의료노조는 인천성모병원의 부당해고를 규탄하며 1월 7일(목) 인천성모병원 앞에서 민주노총 인천본부,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인천시민대책위)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당해고 철회!’위한 산별적 총집중투쟁 전개할 것!


보건의료노조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성모병원의 이런 파렴치하고 비인간적인 만행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부당한 징계사유에 의한 징계위원회의 해고결정을 무효화하기 위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등 법적소송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홍명옥 인천성모병원지부장은 징계위원회 회부에 대해“병원이 제시한 징계사유는 대부분 헌법 및 노동관계법, 단체협약 등으로 보장된 권리를 행사한 것과 보건의료노조 및 시민사회단체가 적법하게 개최한 집회에 참석한 것을 이유로 삼았다. 이는 불의에 순응하고 일체의 노동조합 활동을 하지 말라는 의미와 다르지 않다”고 규탄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인천시민대책위와 함께 1월 11일(월)부터 인천성모병원 앞에서‘부당해고 철회’촉구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1월 19일(화)에는‘인천성모병원 사태해결 ’촉구 병원 앞 결의대회를 예정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인천성모병원 사태해결을 위해 ▲천주교 인천교구앞 천막농성과 무기한 릴레이 단식농성 ▲매주 화요일 인천교구앞 촛불집회 ▲인천성모병원 규탄집회와 1인 시위 ▲2차 바티칸 원정투쟁 등 끈질긴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70 돈보다생명 [비정규직 800만 시대]사측 전략·정규직 냉담에 ‘연대의 길’ 멀어져 노안부장 2008.08.18 945
2869 지부소식 21일 사립대 산별대각선교섭 돌입 file 관리자 2008.08.21 961
2868 돈보다생명 27일 파업 사립대병원…임금 '3~5.5%' 진땀 노안부장 2008.08.25 515
2867 돈보다생명 서울대병원 40세이상 직원 밤근무 면제 노안부장 2008.08.25 1358
2866 돈보다생명 삼성 30·아산 21·서울대 16·세브란스 14만원 順 노안부장 2008.08.25 1311
2865 돈보다생명 서울대병원 비정규직 120여명 정규직화 합의 노안부장 2008.08.25 903
2864 돈보다생명 서울대분회 임단협 잠정합의 개괄적인 내용 file 노안부장 2008.08.25 769
2863 돈보다생명 정부 41개 기관 대상 '공기업 선진화방안' 발표 file 노안부장 2008.08.25 753
2862 지부소식 산별총파업 방침 file 노안부장 2008.08.25 1172
2861 영상뉴스 기륭전자 직원들을 살려주세요. 노안부장 2008.08.25 1753
2860 돈보다생명 물 민영화? 운하에 물대려고? 노안부장 2008.08.25 715
2859 돈보다생명 주요 사립대병원 부분 넘어 총파업 임박 노안부장 2008.08.26 672
2858 지부소식 [26일 17:00 현재] 산별교섭 극적 실무합의 file 노안부장 2008.08.27 858
2857 지부소식 26일 산별 잠정합의 이은 타결행진, 보훈병원도 극적 타결 file 관리자 2008.08.27 980
2856 돈보다생명 산별교섭 극적 타결···임금 4~5% 인상 합의 관리자 2008.08.27 755
2855 돈보다생명 ‘보훈병원’ 타결로 올해 산별교섭 ‘완전 타결’ 노안부장 2008.08.29 770
2854 돈보다생명 "민간의료보험은 국민건강권 보장 대안 아니다" 노안부장 2008.08.29 733
2853 돈보다생명 0828 보건의료뉴스[건강세상네트워크] 노안부장 2008.08.29 601
2852 돈보다생명 오세철교수 부인 “5명이 갑자기 들이닥쳐 연행해갔다” 노안부장 2008.08.29 888
2851 돈보다생명 5년간 5배로 뛴 유가... 원인은 실수요의 15배가 넘는 투기수요 노안부장 2008.08.29 774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