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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21:58

강자의 심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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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짧은 생각을 적어봅니다...

금년 노사협상은 중장기적으로 중요한 분기점이 될것입니다.

이유는 고대병원은 그동안 현재에만 안주하여 다른 대형병원과 격차가 심하게

벌어져 과감한 시설, 장비등 투자를 통해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도 노조가 병원 발전으로 위해 양보를 한다면 우리의 최소한의

권리는 영원히 잃어버릴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최소한의 보상을 받지 못하는

우리는 노예취급을 받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의료원의 입장은 변화되는 의료환경에서 살아 남기위해서 과감한 투자가 또 그것이

직원들의 미래도 함께 하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중심의 참병원이라는

슬로건으로 만들때는 직원들을 위한  참이 무엇인지를 알고 경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료원의 9월1일 교섭으로 급선회한 이유는 첫번째 파업병원이라는 이슈를 막고 다른

이대,경희대..등등  파업이후 분산된 여론으로 강자의 일방적인 목소리를 앞세워 의료원의

유리한 안으로 협상을 마무리 할려고 할것입니다. 첫번째 파업하는 병원이 있다면 마지막까지

파업을 하는 병원이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노조 간부님들께선 시간적으로, 타병원 교섭에 의한 심리적 압박으로 절대 양보를 해선 안됩니다.

이유는 우리는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야만 노사 상생을 이룰수 있기때문에 그동안

병원을 위해 값진 희생을 최소한의 보상을 받는것은 노사가 장기적으로는 발전을 위해서는 협력적이고

다른 한편에는 대항적인 요소가 공존해야지만 노사 협조단계에 이른다고 티비에서 나오더라구요..

그동안 노조가 유리한 협상안이든 불리한 협상안이든 투표에서 부결 되는 경우가 있었나요...

직원들은 어떤 어려운 길이라도 우리를 위해 투쟁하는  간부님들의 힘이 되어 드릴것입니다..

추석이후 파업을 하더라도 3개월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타격받은 의료원의 수익과 이미지

타격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대등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의료원은 메이져급으로

진입여부의 중대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끝까지 투쟁하여 승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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