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7.102.221) 조회 수 309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연대병원은 노사 타결도 빨리 됬던데... 고대병원 운영자들이랑은 마인드가 틀린가봅니다...

 

고대병원 운영자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수익도 계속 오르고 있는데 전임자 문제, 임금협상 이렇게 까지 질질 끌어야 하는지 참 피곤하게 하네요...

 

결국엔 돈문제인데.....

 

2009년 사립대병원 수익 보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63013701

 

위에 링크 걸어놓은것에 수익을 보면 절대

 

경희대, 이대 의료원처럼 협상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려대 의료원 대의원님께서 물론 노조의 입장을 잘 대변해 주셨겠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원하는 요구안을 최대한 쟁취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경희대 의료이익 81억, 이대 94억원이죠...고대는 269억입니다....

 

이번에 경희대 2.75프로 인상안, 이대 3프로 인상안에 협상 타결 직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황이 분명 틀립니다...

 

노조 전임자수 유지와 임금인상, 정규직 문제 우리의 입장을 잘 대변해주시고,

 

이번에 사측과 불가피한 타협을 하게 된다면,

 

내년 내후년도 수익과 노동자와는 전혀 별개로 사측에서 버티기 식 협상 진행이 될것입니다...

 

고생 많으신데, 조금 더 수고해주세요....화이팅...우리는 언제나 파업전야제가 아닌 파업 준비가 되 있습니다.

 

.... 

   

 

 

 

 

?
  • ?
    관리자 2010.09.11 15:58 (*.152.151.7)

    감사합니다!! 우리 조합원들과 함께 하는 투쟁이라면 어떠한 문제든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13일 마지막 타결 일자입니다! 꼭 지켜봐주시구요.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꼭 조합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 ?
    또 고대 2010.09.12 11:29 (*.152.151.7)

    이제 고대만 남았네요.

  • ?
    된장 2010.09.13 22:23 (*.53.112.198)

    한마음 교육 할 돈 있으면 그 돈으로 임금이나 올려주지

    왜 쓸데없는데 돈 쓰는지 몰라

  • ?
    언제나 깨질려나 2010.09.14 20:05 (*.53.112.198)

    오랜만에 만난 한양대병원 후배가 묻더군요.

    "고대는 돈 도 잘 벌면서 왜 맨날 늦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민족고대는 원래 전통을 중시 한단다."

    제가 언제 까지 이런 얘기 듣고 답해야 하나요.

    일찍 타결된 병원들 부러워 하며 애꿎은 쐬주만 냅다 들이키다 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8 오바타임. 너무 힘듭니다. secret .. 2008.07.18 5
747 축하합니다 secret 조00 2008.05.01 6
746 수당받고파요. 이래저래 힘들어요. 어찌할까요??? secret 간호사 2009.05.26 23
745 인사문의 secret ... 2009.10.10 25
744 맑시즘 2016에 초대합니다. - 16년째 열리는 국내 최대의 마르크스주의 포럼입니다. 노동자연대 2016.06.29 133
743 [긴급 토론회] 국민투표 구제금융안 부결 이후 그리스 상황 노동자연대 2015.07.05 135
742 [8월 5일 갑을오토텍 연대 민주노총 결의대회] 연대 확산의 가능성을 보여 주다 노동자연대 2016.08.06 137
741 [장소변경] 노동운동 이틀 학교 노동자연대 2015.08.11 142
740 [노동운동 이틀 학교]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노동자연대 2015.07.23 143
739 [펌]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노동자 서명(2차 서명) 노동자연대 2016.11.08 144
738 새책! 『빚의 마법』 - 빚은 속박인가 유대인가? 갈무리 2015.08.04 155
737 규정과 공조직 결정을 무시한 반조직행위자들이 벌이는 폭력만행을 강력 규탄한다 폭력만행 규탄 2016.04.24 155
736 2016 민주노총 정책대의원대회 쟁점 & 노동운동의 주요 쟁점들을 다룬 노동자연대의 소책자를 추천합니다 노동자연대 2016.08.19 155
735 [긴급 토론회] 국민투표 구제금융안 부결 이후 그리스 상황 노동자연대 2015.07.07 156
734 [맑시즘2016] 이제 곧 개막! 지금 참가신청하세요! 노동자연대 2016.07.14 156
733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싸울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호2번 박근혜와 맞짱 2014.11.29 158
732 새책! 『9월, 도쿄의 거리에서』― 1923년 9월 1일 간토대지진 직후 조선인 대학살에 대한 생생한 보고문학! 갈무리 2015.09.05 159
731 "공유인으로 사고하기가 중요한 이유" ―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출간기념 저자 데이비드 볼리어 화상특강! (10/31 토 저녁 7시) 갈무리 2015.10.27 163
730 에너지의 중심과 공간의 사고 1 채호준 2017.05.29 164
729 새로 나온 소책자 - 임금, 임금 격차, 연대 노동자연대 2016.06.22 1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