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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학원 임시이사 파견 요구 교육청 앞 1인시위 돌입

"동구학원/동구마케팅고 사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어제 노동당 성북당협을 시작으로 지역 노동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했습니다.
비리사학 동구학원이 비리자 및 이사진 퇴진, 공익제보자 부당징계 철회라는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결과를 비웃고 재차 공익제보자 안종훈 선생님에 대해 보복징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정 의지가 없는 비리사학에 이제는 교육청이 임시 이사를 파견, 학교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결단이 필요합니다.

오는 12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한성대입구역 인근 성북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스승의 날 맞이 안종훈 선생님 길바닥 수업과 밥상모임을 동구대책위에서 진행합니다.

- 노동당 서울특별시당 성북구당원협의회 위원장 직무대행 신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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