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6_45호] 공공성 파괴하는 성과주의 임금체계 반대 여론 확산

by 관리자 posted Oct 05,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공공성 파괴하는 성과주의 임금체계 반대 여론 확산 
10/27 보건의료노조 2차 산별 총파업 총력 투쟁 


공공성 파괴하는 성과주의 임금체계를 반대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가 2차 산별 총파업 및 총력투쟁에 나선다.

보건의료노조는 9월 28일 산별 총파업 총력투쟁의 여세를 모아 10월 10일까지 타결을 모색하되 미타결 사업장은 10월 26일 파업 전야제를 진행하고  27일 제2차 산별 파업 및 총력투쟁을 전개한다. 


10/11 2차 동시 쟁의조정신청 예정!

보건의료노조는 2차 시기집중 공동투쟁을 위해서 11일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할 예정이며, 특히 불성실 교섭 및 노조탄압 사업장에 대해서는 산별노조 차원의 집중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세부 투쟁 방침은 10월 5일 오전부터 열리는 보건의료노조 투쟁본부회의(중집회의)에서 결정한다. 
한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의 논의 속에 진행 되고 있는 해고 연봉제, 강제 퇴출제 저지를 위한 파업이 2주차에 접어들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과연봉제 도입하면 공공성 파괴돼!

철도공사,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공단 노동자들이 파업에 적극 나서면서 정부가 강제로 도입하고자 하는 성과 연봉제가 공공성을 파괴한다는데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화물연대도 파업 돌입 시기를 조율중이다. 서울지하철을 비롯한 서울시 투자기관 5개 노사는 집단교섭을 통해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는 노사합의로 결정하며 저성과자 퇴출제 등 성과와 고용을 연계하는 제도는 시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를 이끌어 냈다. 

민주노총은 10월 6일 노동개악-성과퇴출제 폐기!, 구조조정 중단! 사회 공공성 강화! 살인정권 규탄 제3차 총파업 총력투쟁을 전국 광역시도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보건의료노조는 민주노총과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성과연봉제 저지 투쟁에 적극 복무할 것이다.

20161005_003.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0 돈보다생명 <7월 31일 보건의료뉴스> [건강세상네트워크] 노안부장 2008.08.04 918
2909 돈보다생명 금주 병원 노사 집중교섭…파업 분수령 노안부장 2008.08.04 803
2908 돈보다생명 [수첩] 무한경쟁 정세에서, 비전선포한 경희·인하·아주대병원 노안부장 2008.08.04 919
2907 돈보다생명 사립-국립 통합, '대학병원협의회' 설립 노안부장 2008.08.04 846
2906 돈보다생명 금융위원회, "건강보험가입자 질병정보 열람하겠다" 입법예고 파문 노안부장 2008.08.04 738
2905 돈보다생명 '삼성의료그룹' 출범…의료산업 파장 촉각 노안부장 2008.08.04 899
2904 돈보다생명 <8월 5일 보건의료뉴스> [건강세상네트워크] 노안부장 2008.08.05 751
2903 돈보다생명 약사인력 부족 병원약국 마비 "위기" 노안부장 2008.08.05 1003
2902 돈보다생명 '장기파업' 비정규직, 이랜드·코스콤·KTX 조합원의 35.9%가 "죽고 싶다" 노안부장 2008.08.06 744
2901 돈보다생명 포괄수가제 수가 내년부터 현실화 노안부장 2008.08.06 610
2900 지부소식 ‘산별특성교섭’만이 타결의 유일한 돌파구! file 노안부장 2008.08.06 892
2899 지부소식 6일 중앙투본회의, 8월 투쟁 방침 논의 file 노안부장 2008.08.07 722
2898 돈보다생명 건보가입자 정보 금융위 제공…어떻게보십니까 노안부장 2008.08.07 674
2897 돈보다생명 [현장] 누리꾼들 단식 57일 기륭과 연대 … “미친고용 이제 그만” 노안부장 2008.08.07 845
2896 돈보다생명 포상금 걸고 ‘시민 사냥'하는 이명박 시대 노안부장 2008.08.07 776
2895 돈보다생명 "우리가 투표했으면 1백% 주경복" 노안부장 2008.08.07 762
2894 돈보다생명 기륭전자 단식, 같이 합시다” 노안부장 2008.08.07 1023
2893 돈보다생명 교육감선거, 주경복 후보는 왜 패배했는가 노안부장 2008.08.07 828
2892 돈보다생명 뛰는 물가, 기는 임금인상... 죽겠네 노안부장 2008.08.07 930
2891 돈보다생명 민영화…누가, 어떻게, 얼마나 이득을 보나 노안부장 2008.08.07 520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