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돈보다생명

[2017_21호] 5/22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보고대회 개최

by 관리자 posted May 23, 2017
?

Shortcut

PrevÖnceki Döküman

NextSonraki Döküman

Larger Font Smaller Font Yukarı Aşağı Go comment Yazdır Düzelt Sil
?

Shortcut

PrevÖnceki Döküman

NextSonraki Döküman

Larger Font Smaller Font Yukarı Aşağı Go comment Yazdır Düzelt Sil
5/22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보고대회 개최

10명중 5명 식사 거른채 일해!
17.9% 임신중 야간근무, 48.5% 임신중 초과근무 경험
인력확충으로 근로조건 개선해야 
5/23 청와대에 보건의료분야 일자리 확대 촉구‘정책 제안서’전달


보건의료노조는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일자리혁명의 시작! 국가일자리위원회 정책 제안을 위한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강병원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이정미 의원이 주최하고 보건의료노조와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가 주관했다.

고형면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은 현장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조합원 5만명 가운데 2만9천여명이 조사에 참가했다”며“노동시간, 휴게시간, 근무만족도, 인력, 비정규직, 감정노동 수행정도, 이직의도, 모성보호, 노동안전 등과 관련해 집중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인력법 제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실시!

나영명 보건의료노조 정책기획실장은 실태조사 결과“응답자의 72.6%가 하루 평균 1시간 23.9분 연장근무를 하고 있으며 48.8%가 식사를 거른 채 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48.5%가 임신중 초과근무 경험 ,17.9%가 임신중 야간근로 경험 결과를 나타냈다”며“대표적인 여성사업장으로서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인력확충이라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대책으로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보건의료분야 노사정 일자리대타협 추진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전면 실시 ▲노사 정책협의 등을 제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열악한 근로조건과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협의 공간과 일자리위원회 보건의료분과 설치 등을 통해 풀어갈 계획이다. 그 출발점으로 23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1호 사업인 일자리위원회에 정책 제안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20170523_00001.jpg




?

List of Articles
No Kategori Konu Yazar Tarih Görüntülenme
2729 돈보다생명 강남성모병원은 비정규악법과 폭력을 앞세우지 말고 대화에 나서라” 노안부장 2008.10.07 533
2728 돈보다생명 “방송중단 ‘돌발영상’ 살려내라” YTN 시청자 게시판 뜨겁다 노안부장 2008.10.09 786
2727 돈보다생명 "우리에게 좋은 일자리를" 노안부장 2008.10.10 399
2726 돈보다생명 삼성, 협진 건수 급증…이름값 '톡톡' 노안부장 2008.10.10 476
2725 돈보다생명 NMC특수법인화… 전문질환센터 권역별로 설치 노안부장 2008.10.10 364
2724 돈보다생명 [국감]의료기관 종사자 병원감염 중 80%가 간호사 노안부장 2008.10.10 409
2723 돈보다생명 [국감]대도시로 쏠리는 환자들…갈등 오기전에 시정해야 노안부장 2008.10.10 385
2722 돈보다생명 [국감]이젠 건강보험 혜택도 “부익부 빈익빈” 시대 노안부장 2008.10.10 470
2721 돈보다생명 의사 39% "귀찮아 의약품 부작용 신고 안해" 노안부장 2008.10.10 345
2720 돈보다생명 경기도 대학병원 건립 '붐' 노안부장 2008.10.10 539
2719 돈보다생명 "보험료 인상→공보험 강화 vs 민영의보" 노안부장 2008.10.13 315
2718 돈보다생명 20大병원 상반기 진료비 1조6,683억, 고대 14위 504억 노안부장 2008.10.13 341
2717 돈보다생명 두통·치통에 맞다 게보린?…건약, "퇴출" 경고 노안부장 2008.10.13 897
2716 돈보다생명 [국감] 고위험병원체 안전관리 '허술' 노안부장 2008.10.13 477
2715 지부소식 건강보험 재정흑자를 국민에게! file 노안부장 2008.10.14 884
2714 돈보다생명 의료산업화 논란 다음 포커스 '의료채권' 노안부장 2008.10.14 336
2713 돈보다생명 가톨릭 "서울성모병원을 전국 의대에 홍보" 노안부장 2008.10.14 604
2712 돈보다생명 "수가협상 못참겠다" 파업 등 강경론 고조 노안부장 2008.10.14 257
2711 돈보다생명 삼성은행, 현대은행 생기나? 노안부장 2008.10.14 504
2710 지부소식 전남대학교병원원내하청지부, 13일 투쟁선포 file 노안부장 2008.10.15 85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