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7_33호] 폭언ㆍ폭행ㆍ성희롱으로 병원이 병들고 있다

by 관리자 posted Aug 09,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폭언ㆍ폭행ㆍ성희롱으로 병원이 병들고 있다


최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정형외과 교수가 같이 일하는 간호사와 전공의들에게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력을 가해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병원 노동자들의 폭언ㆍ폭행ㆍ성희롱 노출은 해마다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2017년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48.7%가 폭언을 겪었고, 폭행과 성폭력을 경험한 경우도 각각 8.5%, 8.0%에 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016년 병원내 폭언·폭행·성폭력 근절을 위한 매뉴얼을 마련하였고, 산별중앙교섭에서 노사 합의하였다. 또한, 폭언·폭행·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017년에도 폭언ㆍ폭행없는 환자-직원-노동이 존중받는 3대존중 병원 만들기 운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고 있다. 
?

  1. [2017_35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건의료분야 노사정 공동선언

  2. [2017_35호] 2017 보건의료 분야 일자리혁명을 위한 보건의료노조 요구 ❷ 비정규직 정규직화

  3. [2017_34호] 일자리혁명·의료혁명 위한 ‘9월 5일 동시 조정신청’ 결의

  4. [2017_34호] 사드 반대! 한미군사훈련 반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8.15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자주 없이 평화 없다”

  5. [2017_34호] 드디어 건립… 서울과 인천에서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 제막식 열려

  6. [2017_34호] 2017 보건의료 분야 일자리혁명·의료혁명을 위한 보건의료노조 요구 ❶ 인력 충원

  7. [2017_33호] 환자안전, 의료질 향상 위해 인증제 개선 절실

  8. [2017_33호] 서울시서남병원지부, 대구시정신보건지부 등 신규 가입 잇달아

  9. [2017_33호]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 해소와 공익적병원 설립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10. [2017_33호] 성과연봉제 밀실합의 한 김옥이 보훈공단 이사장 결국 사표... 8월말 사퇴

  11. [2017_33호] 고소고발 남발하던 인천성모병원, 5억5천 손배소송 패소

  12. [2017_33호] 폭언ㆍ폭행ㆍ성희롱으로 병원이 병들고 있다

  13. [2017_32호] “정부, 공공부문 852개 기관 비정규직 연내 정규직 전환” 밝혀

  14. [2017_32호] ‘보건의료인력 정책 과제 및 좋은 일자리 만들기’연구 결과 발표

  15. [2017_32호] “건강보험 획기적 보장성 강화 계획 없는 보험료율 인상 반대"

  16. [2017_31호] 대전 건양대학교병원지부,부산대병원 비정규직지부 신규 설립

  17. [2017_31호] 양대노총 공대위 “적폐 공공기관장 즉시 사퇴하라”

  18. [2017_31호] <지역정신건강복지사업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 정규직화 방안> 국회토론회 개최

  19. [2017_31호] 침례병원 파산, 부산지역 보건의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입장발표

  20. [2017_30호] 7/12 4차 교섭에서 보건의료산업 산별중앙교섭 타결!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