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돈보다생명

[2017_53호] 한림대학교의료원지부 설립!

by 관리자 posted Dec 05, 2017
?

Shortcut

PrevTrước Bài viết

NextTiếp Bài viết

Larger Font Smaller Font Lên Xuống Go comment In trang
?

Shortcut

PrevTrước Bài viết

NextTiếp Bài viết

Larger Font Smaller Font Lên Xuống Go comment In trang
한림대학교의료원지부 설립!
강남·동탄·한강·한림 성심병원 노동자들 모여 설립총회 진행 
지부 설립 3일 만에 조합원 1300명 돌파, 뜨거운 관심 속 가입 줄이어… 



재단 행사에‘선정적 춤’강요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한림대학교의료원 소속 강남·동탄·한강·한림(평촌) 성심병원에 드디어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20171205_00001.png



“더 이상 갑질에 절망하지 말고, 노동존중 병원 만들자”

12월 1일 한림대학교의료원 4개 병원 노동자들은 보건의료노조에 가입원서를 제출하고, 한림대학교의료원지부 설립총회를 진행했다. 지부장으로는 영상의학과 채수인(43) 조합원이 선출됐다.

채수인 지부장은“언론을 뜨겁게 달궜던‘선정적 춤’은 한림대의료원에 켜켜이 쌓여 있는 갑질 가운데 빙산의 일각이다. 오늘 노동조합 설립을 통하여 잘못된 문화를 바로 잡아야 한다. 갑질문화 철폐, 임금 착취 근절을 통해 노동존중 병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동조합에 대한 뜨거운 반응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 이어져…

현재 한림대의료원 소속 강남· 동탄·한강·한림 성심병원 직원들의 노동조합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지부 설립 3일 만에 조합원 수가 1300여명을 돌파했으며 적극적인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엄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보건의료노조는“한림대의료원 측이 노동조합을 존중한다면 보건의료노조는 노사상생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것이다. 그러나 노동조합 가입 방해 등 반노동조합 행위를 할 경우 5만 5천 조합원과 함께 맞서 싸울 것”이라 밝혔다. 

한편, 춘천성심병원지부도 조합원이 증가하고 있다. 춘천성심병원지부는 2011년에 설립되었으나 이후 기업별 노조 설립과 사측의 지속적 압박으로 활동이 크게 위축됐다. 현재 300여명 이상이 가입하는 등 조합원이 크게 늘고 있다.




민주노총 제9기 임원 선거 보건의료노조 투표 집중일 
12월 4일(월) – 6일(수)


20171205_00002.png


20171205_00003.png




?

List of Articles
STT Chủ đề Tiêu đề Người gửi Ngày gửi Đã xem
2829 돈보다생명 중대의료원→두산의료원 어때요? 노안부장 2008.09.05 747
2828 돈보다생명 내년부터 일반인에 병원·약국 등 개설 허용 노안부장 2008.09.05 1046
2827 돈보다생명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적 재평가' 필요 노안부장 2008.09.05 673
2826 돈보다생명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 JCI인증 추진 노안부장 2008.09.05 1260
2825 지부소식 “제2의 직권중재 필수유지업무제도 폐기하라” 노안부장 2008.09.08 945
2824 돈보다생명 삼성생명+삼성헬스케어그룹 vs 건보공단 노안부장 2008.09.08 913
2823 돈보다생명 진료비 제대로 냈나?" 확인신청 급증 노안부장 2008.09.08 488
2822 돈보다생명 초심찾은 촛불 ‘시즌 2’ 부활…유모차·예비군 등 재등장 노안부장 2008.09.08 844
2821 돈보다생명 [감세의 정치학]이명박, 지지자를 위해 21조원 쏘다 노안부장 2008.09.08 551
2820 돈보다생명 경제성장률은 OECD 상위권, 고용은 '낙제점' 노안부장 2008.09.08 615
2819 돈보다생명 뜨거운 가슴으로 돌아보고, 차가운 이성으로 봐야 할 뉴코아 합의서 노안부장 2008.09.08 617
2818 돈보다생명 빚 내서 빚 갚는 가계…가계빚 이미 미국 수준 노안부장 2008.09.08 645
2817 돈보다생명 또 다시 불거진 대체복무 논란 노안부장 2008.09.08 527
2816 돈보다생명 다이어트, 사회적으로 만들어지는 여성의 몸 - ③ 노안부장 2008.09.08 694
2815 돈보다생명 서서 일하는 서비스 여성노동자들에게 의자를" 노안부장 2008.09.08 461
2814 돈보다생명 현대차 ‘밤샘근무 폐지 합의안’ 부결 왜? 노안부장 2008.09.08 734
2813 돈보다생명 건강정보보호법안등 관련법 17대 폐기, 재논의 시급 노안부장 2008.09.09 812
2812 돈보다생명 "병원 간호 업무 돕는 로봇 나왔다" 노안부장 2008.09.09 591
2811 돈보다생명 청소아줌마 65명 위한 성신여대생 6500명의 응원 노안부장 2008.09.09 817
2810 돈보다생명 일당 2만원, 식대는 기한 지난 삼각김밥 노안부장 2008.09.09 760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