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ü überspringen

돈보다생명

[2018_12호] 최저임금 회피 꼼수 중단!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촉구! 보건의료노조 릴레이 기자회견 진행

by 관리자 posted Apr 05, 2018
?

Shortcut

PrevVorherig Artikel

NextNächst Artikel

Larger Font Smaller Font Nach oben Nach unten Go comment Drucken Ändern Löschen
?

Shortcut

PrevVorherig Artikel

NextNächst Artikel

Larger Font Smaller Font Nach oben Nach unten Go comment Drucken Ändern Löschen
최저임금 회피 꼼수 중단!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촉구!
보건의료노조 릴레이 기자회견 진행 


보건의료노조가 최저임금 개악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릴레이 기자회견에 동참했다. 
이날은 보건의료노조 뿐 아니라 민주노총 충북본부, 민주노총 대전본부 등이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180405_00005.JPG


정부와 국회는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하는 꼼수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다. 열악한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의무적으로 지급했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를 자율지급으로 변경시키고, 상여금이나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박노봉 수석부위원장은 “노동존중은 온데간데없고 정부가 꼼수를 부려 노동자의 임금을 빼앗아 가는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경미 미조직위원은 “최저임금 인상이 확정되자 사업주들은 임금 삭감을 위해 휴게시간을 늘리고 그에 따른 무료노동을 요양보호사에게 강요하고 있다.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비를 없애겠다는 발상을 철회하고 최저임금을 현실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저임금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저임금 1만원을 당장 실현해야 한다.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의 보호조차 받지 못하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밝히며 “보건의료노조는 정부와 국회의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 시도를 저지하고 생활임금 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 선언했다.
?

List of Articles
Nr. 카테고리 Titel Verfasser Datum gelesen
250 지부소식 대법원이 부당해고 판결했는데, 병원이 또 징계? file 노안부장 2008.09.03 1100
249 돈보다생명 구인광고로 해고 통보? 노안부장 2008.09.01 765
248 돈보다생명 [기고] 한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이야기(3) 노안부장 2008.09.01 570
247 돈보다생명 [기고] 한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이야기(2) 노안부장 2008.09.01 547
246 돈보다생명 [기고] 한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이야기(1) 노안부장 2008.09.01 936
245 돈보다생명 가스산업 사실상 민영화되나 노안부장 2008.09.01 605
244 돈보다생명 뉴코아 노조의 굴복… 보수·경제지들 승자의 오만? 노안부장 2008.09.01 570
243 돈보다생명 삼성서울병원, 글로벌 초일류 아시아 의료허브로 발전 노안부장 2008.09.01 786
242 돈보다생명 3차병원- 지역 병상총량제를 도입해서 중소병원 살리자 노안부장 2008.09.01 1228
241 돈보다생명 이름만 바꾼 '수돗물 민영화'... 논란 속 국민들 속만 탄다 file 노안부장 2008.08.29 986
240 돈보다생명 5년간 5배로 뛴 유가... 원인은 실수요의 15배가 넘는 투기수요 노안부장 2008.08.29 774
239 돈보다생명 오세철교수 부인 “5명이 갑자기 들이닥쳐 연행해갔다” 노안부장 2008.08.29 888
238 돈보다생명 0828 보건의료뉴스[건강세상네트워크] 노안부장 2008.08.29 601
237 돈보다생명 "민간의료보험은 국민건강권 보장 대안 아니다" 노안부장 2008.08.29 733
236 돈보다생명 ‘보훈병원’ 타결로 올해 산별교섭 ‘완전 타결’ 노안부장 2008.08.29 770
235 돈보다생명 산별교섭 극적 타결···임금 4~5% 인상 합의 관리자 2008.08.27 755
234 지부소식 26일 산별 잠정합의 이은 타결행진, 보훈병원도 극적 타결 file 관리자 2008.08.27 980
233 지부소식 [26일 17:00 현재] 산별교섭 극적 실무합의 file 노안부장 2008.08.27 858
232 돈보다생명 주요 사립대병원 부분 넘어 총파업 임박 노안부장 2008.08.26 672
231 돈보다생명 물 민영화? 운하에 물대려고? 노안부장 2008.08.25 715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