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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생명

[2018_32호] "환자가 안전한 병원, 노동 존중 일터 만들기" 2018 산별중앙 교섭 요구안 ❹비정규직 정규직화

by 관리자 posted Aug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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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가 안전한 병원, 노동 존중 일터 만들기"  2018 산별중앙 교섭 요구안 ❹비정규직 정규직화  

비정규직 10명 중 7명은 청년들
비정규직 일자리만 양산하는 보건의료산업

2018년 보건의료노조 주된 요구와 관련 ❶공짜노동 Out ❷태움 Out ❸평가인증제 개혁 ❹비정규직 정규직화 ❺임금인상 ❻ 그 외 내용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비정규직 71.4%가 20~30대 청년
◯ 보건의료노조 2018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병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중 20~30대가 7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비정규직 10명중 7명이 청년이며, 이들은 근속년수가 2년 미만의 저숙련 노동자들임
◯ 이는 올 3~4월 병원 비정규직 2천350명을 대상으로한 실태조사 결과이며, 비정규직 중 20대는 56.1%, 30대는 15.3%로 집계되었음
◯  의료산업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곳으로 숙련이 중요한 업종이지만 정규직 대신 비정규직 채용을 늘리고 비정규직으로 돌려막는 땜질 처방만 지속하고 있음을 의미함
◯ 비정규직은 근속 연수가 짧은데 근속 1년차가 43.8%, 2년차가 27.2% 차지하고 있음. 전체 비정규직 중 71%가 1~2년차 저숙련 노동자들임

20180817_00005.png



공공병원은 올해 2단계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 지난해 1단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이어 올해 2단계 공공부문에 전환이 예정 되어있음
◯ 보건의료노조는 소속 공공병원부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완수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민간의료기관도 단계적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또한 생명과 안전을 다루는 보건의료산업에서의 청년&#8228;여성의 비정규직 일자리가 가장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만큼 공짜노동, 태움&#8228;갑질, 속임인증, 비정규직을 퇴출하기 위한 4out 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갈 예정임

보건의료노조는 요구합니다

① 의료기관은 비정규직을 확대하지 않는다.
➁ 공공의료기관은 2018년말까지 비정규직(무기계약직 포함)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가. <공공병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2017.9.18.)에 따라 무기계약직, 기간제, 파견·용역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나. 파견·용역직의 정규직 전환은 직접 고용형태로 하며, 임금체계는 <공공병원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에 따른 임금체계 가이드라인>에 따른다. 
③ 민간의료기관은 2020년까지 비정규직(무기계약직 포함)을 전면 정규직화하며, 매년 단계별 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④ 비정규직 자료를 정기적으로 노조에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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