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8_34호] 쟁의행위 찬반투표, 조합원 91% 찬성_9월 5일 파업 앞두고 점점 뜨거워지는 현장 열기

by 관리자 posted Aug 3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쟁의행위 찬반투표, 조합원 91% 찬성
9월 5일 파업 앞두고 점점 뜨거워지는 현장 열기


9월 5일 파업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부별로 조정신청 보고대회, 쟁의행위 찬반투표, 조합원 간담회, 아침·점심시간을 이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등 파업 준비가 한창이다.

28일부터 각 지부별로 산별 찬반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산별중앙교섭에 참여하는 46개 지부와 산별현장교섭으로 조정신청을 한 사업장 12개 등 총 58개 사업장에서 투표 집계가 끝난 상태이다. 31일 현재 재적 조합원 21,632명중 16,811명(78%)가 투표에 참여하여 15,351명(91%)의 조합원이 쟁의행위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투표가 진행중이므로 이 수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90%가 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찬성률은 이번 임단협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뜨겁다는 것을 보여준다.

20180831_00003.jpg

@광주기독병원지부


20180831_00004.jpg

@부산대병원지부


20180831_00005.jpg

@건양대병원지부


20180831_00006.jpg

@을지대병원지부


20180831_00007.jpg

@강동성심병원지부


20180831_00008.jpg

@경희의료원지부


20180831_00009.jpg

@서울시동부병원지부


20180831_00010.jpg

@서울시북부병원지부


20180831_00011.jpg

@을지대을지병원지부


20180831_00012.jpg

@이화의료원지부


현재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끝난 사업장은 산별중앙교섭에 참여하는 특수목적공공병원(국립중앙의료원지부, 원자력의학원지부, 서울시 서남병원지부 등)과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지부, 공주의료원지부 등 전국 20개 지방의료원지부와 광주기독병원지부, 부평세림병원지부 등 20여개 민간중소병원 등이다. 또한 산별 현장교섭을 진행중인 경희의료원지부, 고대의료원지부, 이화의료원지부, 조선대병원지부, 을지대병원지부, 건양대병원지부 등이 30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한편, 충남대병원지부, 전북대병원지부, 을지대병원지부, 을지대을지병원지부, 호남권역재활병원지부 등 조정신청을 늦게 제출한 지부들은 다음주부터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시간외근무 없애기 ▲주52시간 상한제 준수와 실노동시간 단축 ▲신규간호사 교육전담 간호사 확보 등을 주요 요구로 지난 8월 20일과 27일 집단 쟁의조정 신청을 했다. 15일간의 조정 기간 동안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8월 20일 쟁의조정을 신청한 병원은 9월 5일부터, 8월 27일 쟁의조정신청을 낸 병원은 9월 12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차기 조정회의 일정

중앙노동위원회
9/3 산별중앙교섭, 지방의료원 중앙교섭
9/3 고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9/3 강동성심병원
9/4 경희의료원, 이화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원자력의학원, 서울시동부·북부·서남병원, 

전남지방노동위원회
9/4 광주기독병원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0 돈보다생명 李대통령, 국정쇄신 요구 거부 관리자 2009.06.04 320
3089 돈보다생명 李대통령 “4대강 사업 바로 착수되도록 하라” 노안부장 2008.12.15 206
3088 지부소식 환자의 곁으로 가기 위해, 살기위해! 70미터 고공으로 올라갔습니다. file 관리자 2019.08.28 410
3087 돈보다생명 환자-의사에게 끔찍한 '(주) 2MB병원'[오마이뉴스] 노안부장 2008.06.18 1008
3086 돈보다생명 환경단체 “이름만 바꾼 대운하”… 의구심 여전 관리자 2009.06.09 755
3085 돈보다생명 화순 전남대병원 비정규직 병원장실 점거 노안부장 2009.01.06 246
3084 영상뉴스 화물연대 박종태 열사 언론 홍보 1 관리자 2009.05.18 1883
3083 돈보다생명 화물연대 간부, 왜 죽음 택했나 노안부장 2009.05.04 570
3082 돈보다생명 현재 팔레스타인 사망자 700명, 부상자 3천100여 명 노안부장 2009.01.08 239
3081 지부소식 현장교섭 타결 상황 관리자 2009.09.17 2026
3080 돈보다생명 현대차 정몽구-정의선 부자 주식 4조, 이사 연봉 비정규직 102배…대량해고 관리자 2009.06.02 762
3079 돈보다생명 현대차 노조, <조선일보> 상대 승소, "명예훼손혐의 인정"…승소금 사회공헌기금으로 헌납 노안부장 2009.04.23 465
3078 돈보다생명 현대차 ‘밤샘근무 폐지 합의안’ 부결 왜? 노안부장 2008.09.08 734
3077 돈보다생명 허울 뿐인 규제, 거대 신문·자본에 방송문 ‘활짝’ 관리자 2009.07.29 624
3076 돈보다생명 핵심업무 외주화로 잘려 나가는 노동자들 노안부장 2008.11.04 600
3075 돈보다생명 해직된 박수영 교사, 다니던 학교서 수업 진행 노안부장 2008.12.19 494
3074 돈보다생명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국가인증제 도입 관리자 2009.05.26 542
3073 돈보다생명 해외환자 유치 '가속 페달' 고대의료원 노안부장 2008.09.22 599
3072 돈보다생명 해고는 살인이다" 쌍용차 노조 폭발 직전 관리자 2009.06.01 365
3071 돈보다생명 합법 or 불법 갈림길…가톨릭·고대 등 신청 관리자 2008.07.21 87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