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8_38호] “사측이 파업 유도” 양 을지지부, 재단 결단 촉구

by 관리자 posted Oct 3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측이 파업 유도” 양 을지지부, 재단 결단 촉구
10/1 을지대병원서 공동 기자회견… 을지대병원지부 하루 부분파업 


을지대병원지부와 을지대을지병원지부는 10월 1일 을지대병원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임금정상화,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해 을지재단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181005_00004.jpg
[사진] 을지대병원지부(대전)와 을지대을지병원지부(서울)가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을지대병원지부

8월 20일과 8월 27일에 집단 쟁의조정 신청을 한 사업장들이 대부분 타결을 한 가운데 을지대병원과 을지대을지병원만이 조정 중지 되었다. 양 지부는 추석 전까지 집중자율교섭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하고자 했으나 을지재단은 이를 묵살했다. 양 지부는 “을지재단이 단체교섭을 결렬시키고 파업을 유도하고 있다”며 재단의 행태를 규탄했다.

차봉은 을지대을지병원지부장은 “작년 을지대병원과 을지대을지병원의 동시 48일간의 파업은 환자,보호자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힘든 과정이었다. 하지만 병원은 올해도 상황을 파국으로만 몰아가고 있다”며 비판했다. 신문수 을지대병원지부장은 “을지대 총장이자 의료법인 을지병원의 이사장인 홍성희 총장이 이번 사태를 직접 해결해야 한다. 재단과 총장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양 지부는 ‘재단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하며 ▲열악한 임금 및 근로조건을 개선하여 적정인력 확보 ▲비정규직 즉각 철폐 및 정규직 전환 ▲지역 시민의 건강권 보장하여 을지대병원과 을지병원의 위상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9 영상뉴스 병원 산별총파업 전야제 동영상(연합뉴스) file 관리자 2008.07.23 2090
2928 지부소식 [교섭상황] 중노위 조정 28일까지 연장 노안부장 2008.07.24 741
2927 영상뉴스 [영상] mbc w에서 7월 11일 방송된 미국의료 이야기 노안부장 2008.07.24 2281
2926 돈보다생명 한국의료, '병상' 넘쳐나고 '의사' 부족하고 관리자 2008.07.24 674
2925 돈보다생명 영리병원 허용 여론조사로 몸살 앓는 제주 관리자 2008.07.24 760
2924 지부소식 [26일 실무교섭 결과] 사측 막판 버티기 일관 file 관리자 2008.07.28 830
2923 지부소식 28일 교섭결렬 시 29일 총파업 돌입 file 관리자 2008.07.28 854
2922 돈보다생명 제주도 김지사 28일 영리병원 여론조사 관련 기자회견 노안부장 2008.07.28 723
2921 돈보다생명 제주특별자치도 내 영리법인의 병원 설립이 무산 노안부장 2008.07.28 859
2920 돈보다생명 보건의료뉴스 28일자 [건강세상네트워크] 노안부장 2008.07.28 838
2919 돈보다생명 “D-1” 보건노조 오늘 최종교섭… 파업 분수령 노안부장 2008.07.28 681
2918 돈보다생명 전의경들의 양심 시민들이 지켜주자 노안부장 2008.07.28 667
2917 돈보다생명 [메디포뉴스] ‘의료법 개정안’ 굵직한 현안 “총 망라” file 노안부장 2008.07.28 946
2916 지부소식 산별교섭 최종 결렬, 29일부터 산별파업 돌입 노안부장 2008.07.29 734
2915 돈보다생명 "영남대병원이 찬물 끼얹어 첫 집중타격" 노안부장 2008.07.29 1079
2914 돈보다생명 보건의료노조 '산별파업 돌입!' 노안부장 2008.07.29 707
2913 지부소식 보건의료노조, 31일 국민건강권 쟁취 위한 제도개선투쟁으로 간부상경파업 file 노안부장 2008.08.01 791
2912 지부소식 지노위의 필수유지업무 결정에 대해 중노위에 재심 신청 file 노안부장 2008.08.01 894
2911 지부소식 중단된 산별중앙 실무교섭 사측의 요청으로 속개 file 관리자 2008.08.04 742
2910 지부소식 8월 첫째 주 집중교섭 시작 file 관리자 2008.08.04 74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