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8_38호] “11월 총파업으로 인력법 제정 등 관철”

by 관리자 posted Oct 3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1월 총파업으로 인력법 제정 등 관철” 
<표준임금체계 합의>에 따라 정규직 전환 투쟁 강화하기로 
3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하반기 4대 사업과 4대 투쟁 계획 확정


보건의료노조가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보건의료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확보를 위해 민주노총과 함께 11월 총파업 총력투쟁에 나선다.

보건의료노조는 10월 4일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제3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하반기 4대 투쟁과 4대 사업과제를 확정했다. 4대 투쟁은 ▲보건의료인력법 제정·노동조건 개선 투쟁 ▲비정규직 정규직화 투쟁 ▲의료민영화저지·의료공성강화 투쟁이며, 4대 사업은 ▲미타결 사업장 교섭타결 및 해고자 복직 및 경영 정상화 ▲조직강화 ▲교섭 후속 사업과 사회적 대화 활성화 ▲보건의료노동자 남북 교류사업 추진이다. 

20181005_00003.JPG
[사진] 10/4 보건의료노조 2018년 제3차 임시대의원대회 @보건의료노조

이를 위해 보건의료노조는 민주노총 결정에 따라 11월 10일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11월 21일 4시간 파업 등 총파업 총력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누구나 노조할 수 있는 나라’를 슬로건으로 ▲적폐청산 ▲비정규직철폐 ▲노동기본권 보장 ▲사회임금 확대 ▲안전사회 구축 ▲최저임금법 원상회복 ▲재벌 개혁으로 이루어진 7대 요구를 내걸고 하반기 투쟁을 준비중이다. 민주노총은 오는 17일~18일 정책 대의원대회에서 “적폐청산·노조 할 권리·사회개혁 2018 총파업 총력투쟁”을 확정한다.


‘표준임금체계’ 의미 재확인

또한 보건의료노조는 “보건의료노조 산하 공공병원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에 따른 표준임금체계 가이드라인”에 대해 보고했다. 대의원들은 이번 합의는 ▲자회사가 아닌 직접 고용, 고용 승계보장 ▲직무급제 배제한 호봉제 쟁취 ▲기존임금 저하 금지와 임금 상승 ▲산별적 통일임금체계 단초를 마련한 합의이며, 파견용역직의 정규직 전환 돌파구를 마련한 합의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합의에 따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투쟁을 강화하기로 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9 돈보다생명 대한통운’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 관리자 2009.07.10 444
1168 돈보다생명 [2012_69호] 지금은 보건의료노조 1박2일 총력투쟁 중 관리자 2012.09.21 444
1167 돈보다생명 [2013_5호] 정리해고 철폐, 불법파견 정규직화, 노조파괴 사태해결 .... 금속노조 30일 4시간 총파업 관리자 2013.01.30 444
1166 돈보다생명 [2011_38호] 한-미 FTA 국회 ‘날치기’임박...통과되면 우리나라 의료제도 파산 위기 관리자 2011.10.21 445
1165 돈보다생명 [2012_5호] [현장] 시지노인병원 노조탄압 및 체불임금 해결과 대구시의 철저한 관리.감독 촉구 결의대회 관리자 2012.02.07 445
1164 돈보다생명 [2014_26호] 의료민영화 저지 보건의료노조 국회 앞 집회 8일째 관리자 2014.04.16 445
1163 돈보다생명 의정부성모, 성장률 2059%…병원계 1위 노안부장 2008.09.25 447
1162 돈보다생명 3차기관 외래본인부담 60%로 상향 관리자 2009.06.15 447
1161 돈보다생명 [63호] 한진중공업노조 20일부터 전면파업 관리자 2010.12.23 447
1160 돈보다생명 [2012_89호] 동의요양병원 간병노동자 계약철회 해지 촉구 투쟁 돌입 관리자 2012.12.29 447
1159 돈보다생명 [2012_89호] 남원의료원지부 파업 22일차 _ “빛이 어둠을 이길 수 없듯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관리자 2012.12.29 447
1158 돈보다생명 [2013_30호] 폐업강행은 더 큰 투쟁 부를 뿐 _ 3차 돈보다 생명 버스 출발, 23일 경남도청 앞 민주노총 결의대회 집결 관리자 2013.05.24 447
1157 돈보다생명 "13년 일하면서 내가 비정규직인지도 노안부장 2009.01.13 448
1156 돈보다생명 [52호] [1문1답] G20정상회의, 뭐가 문제인가(1) 관리자 2010.10.06 448
1155 돈보다생명 [2011_9호] 2011년 민주노총의 최저임금요구안은 시급 5,410원입니다 file 관리자 2011.03.16 448
1154 돈보다생명 [2011_14호] 순천 김선동 후보와 공약협약 체결 관리자 2011.04.21 448
1153 돈보다생명 개원의사들 "의료업 포기하고 싶다…" 관리자 2009.04.10 449
1152 돈보다생명 [2012_81호] 더 이상 아무도 죽으면 안됩니다… 김정우 쌍용차지부장 단식 41일차 실신, 응급실 호송 관리자 2012.11.21 449
1151 돈보다생명 [2012_86호] 여론이, 언론이, 정치가 모두 남원의료원을 주목하고 있다 관리자 2012.12.12 450
1150 돈보다생명 [2013_72호] 기본이 없는 박근혜 정부의 미친 바람이, 분다. 관리자 2013.10.25 450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