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8_40호] 대전·서울 양 을지 지부, 공동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by 관리자 posted Oct 3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대전·서울 양 을지 지부, 공동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부족인력 확충! 호봉제 쟁취!”기다릴만큼 기다렸다‘파업불사’


을지대병원지부(대전)와 을지대을지병원지부(서울)가 16일 서울 을지병원 로비에서 공동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로 노사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 지부는 노조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는 사측을 규탄하며 '인력충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호봉제 쟁취, 임금격차 해소'를 촉구하며 임단협 승리를 향한 결의를 모았다.

20181019_00005.JPG
[사진] 10/16 대전과 서울 양 을지 지부가 공동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조정중지로 9월에 합법 파업권을 얻었지만 우리는 대화와 교섭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우리는 이제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오늘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큰 힘을 모아 승리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양 지부는 투쟁결의문을 통해 "사측은 여전히 많은 비정규직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으며 환자안전과 직결되는 간호 인력의 이탈에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 병원을 병원답게 만들려는 노조의 요구를 '인사경영권을 침범하는 내용'이라고 일축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산별노조의 정신으로 흔들림 없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일할 맛 나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2018년 산별현장교섭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결의한다"고 선포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89 돈보다생명 "13년 일하면서 내가 비정규직인지도 노안부장 2009.01.13 448
3088 돈보다생명 "1백만 실업대란은 허구…정부안대로 하면 1천만 비정규직 시대" 노안부장 2009.04.23 431
3087 돈보다생명 "88만원 세대? 그거라도 벌어봤으면" 노안부장 2009.04.02 474
3086 돈보다생명 "MB 10개월을 보니 향후 4년이 눈에 훤해" 노안부장 2008.12.10 326
3085 돈보다생명 "MB 싫은 사람, 명동으로 모여라~" 노안부장 2008.12.17 424
3084 지부소식 "MB독재 막자" 전국노동자대회 일주일 앞으로 file 노안부장 2008.11.04 689
3083 돈보다생명 "美금융위기, 대공황 때보다 심각" 노안부장 2009.01.06 302
3082 돈보다생명 "간호사 이직률 60~70% 달하는 병원이 문제" 노안부장 2008.11.07 990
3081 돈보다생명 "간호사 임금만 올려선 구인난 해결 못한다" 노안부장 2009.03.09 502
3080 돈보다생명 "강남구를 ‘의료관광 1번지’로 육성" 관리자 2009.05.15 362
3079 돈보다생명 "건강보장 위한 대안은 보장성 강화" 관리자 2008.09.10 412
3078 돈보다생명 "건강보험료 50% 올리면 보장률 90%로 높아져" 노안부장 2009.04.09 406
3077 돈보다생명 "건대, 2010년 5대癌 중심 암센터 개소" 관리자 2008.09.12 686
3076 돈보다생명 "검찰,경찰,국정원도 모자라 군대까지 동원하나" 노안부장 2009.02.02 344
3075 돈보다생명 "고속도로 점거 등 고강도 투쟁할 것" 관리자 2009.06.09 413
3074 돈보다생명 "내일 아들 생일..아빠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관리자 2009.05.06 548
3073 돈보다생명 "다인병실 70% 확보해야 병실차액 비급여" 노안부장 2008.11.05 339
3072 돈보다생명 "다쳐서 아버지 빈소도 못간 사람을 구속이라니" 관리자 2009.01.30 324
3071 돈보다생명 "당연지정제 등 과도한 규제 풀어야" 노안부장 2009.05.11 348
3070 돈보다생명 "대형병원 들어오면 지역 병·의원 다 망한다" 노안부장 2008.10.23 3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