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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팀의 신뢰는 깨졌다.
요즘의 시설팀 직원들은 많은 배신감을 느낀다. 그것도 여태 믿고 따랐던 같은 시설팀에 의한 배신을. 적과의 싸움에서도 내부의 적을 제일 조심해야한다는 데 지금 그걸 실감하고 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구조조정인가?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지금 진행되는 상황들은 한가지 목적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통합사무실 운용하며 인원 많다는 핑계로 조마다 한 사람씩 빼서 한 조를 더 만들면 야간 등에는 결국 인원이 줄어 든다는 것을 누가 모르나? 결국 강도높은 업무가 기다리는 것이다 직원들을 위한 환경 개선이라면 사전에 어떻게 개선할지 함께 의논해야 했을 것이 아닌가? 시설 개선이라며 오히려 더 열악한 상황에 내 몰리는 곳도 있다 현재도 좁은 곳에 다른 부서 인원까지 모으는 것이 환경개선인가? 의료원 등 경영진에서 현장에 한번 와 보았으면 좋겠다 답답하다 직원들과는 상의 한 마디 없이 모든 걸 다 계획해 놓고 직원들과 또 노조지부와 문제가 생기니 거짓해명에 바쁘다 애초에 시설팀 의지가 아니고 의료원지시라는 거짓해명부터 지금은 결재가 끝나서 어쩔 수 없다는 핑계까지. 모 병원 중간 관리자는 직원들이 다 찬성 했다고 거짓보고까지 했다가 들키니 직원들에게 찬성 한걸로 해달라하고 또 누구는 업무통합이라 했다가 아니라고 발뺌하고. 직원들은 그동안 인력 충원도 못하고 병원 규모가 커지고 장비가 늘어가도 몸과 마음이 힘들어 지쳐가도 사고의 위험까지 안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온 대가가 이거란 말인가? 중간 관리자들은 직원들의 고충을 제일 잘 알고 있을 위치에서도 의료원에 고충을 전달해 주기는 커녕 직원들을 구조조정으로 내몰았다 이게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건가? 앞에서는 가족같은 분위기로 일하자면서 뒤에서는 적으로 내모는가? 또 직원들이 항의하고 반대하자 근무 감시 등 비열한 보복성 조치나 취하고 여태 직원을 도구로 밖에 안봤다는 것이다 정작 직원들을 적으로 돌리며 뭘 얻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자신들의 자리 보존만을 위한 것인가? 의료원은 현장의 어려움을 제대로 아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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