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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생명

[2019_09호] 제주 영리병원 허가 철회 ‘1천인 공동선언’

by 관리자 posted Ma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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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리병원 허가 철회 ‘1천인 공동선언’
제주 영리병원 저지 범국본,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제주 영리병원 저지 범국본)는 13일 ‘제주영리병원 사업계획서에 대한 입장 및 영리병원 즉각 철회 각계각층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녹지병원 허가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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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영리병원 사업계획서에 대한 입장 및 영리병원 즉각 철회 각계각층 선언 기자회견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은 “제주도민에게 필요한건 돈벌이 영리병원이 아니라 공공병원이다. 공공병원 전환을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주도민에게 실시할 기회”라며 “우리는 허가 취소 이후에도 제주도 조례와 영리병원 관련 법 개정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 말했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은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 별첨 내용에는 국토부 산하 제주개발센터(JDC)가 사업시행자로 되어있다. 문재인 정부는 뒷짐만 지지 말고 즉각 철회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영리병원 허가 철회를 위한 각계각층 1천인 선언 참가자들은 ‘공동선언’을 통해 “누구나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어야 하고, 한 나라에 두 개의 의료제도가 양립할 수는 없다”면서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위배한 제주 영리병원 허가 철회, 한국 의료제도에 커다란 위협이 되는 영리병원 허가 철회,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정부 의료적폐인 영리병원 설립 불허 공약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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