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54호] 2011년 건강보험 수가 협상 마감

by 관리자 posted Oct 22,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11년 건강보험 수가 협상 마감
민주노총, 병원 양극화 해소 위해 병원급 유형 세분화해야

10월 19일 건강보험재정운영위원회에서 2011년 건강보험 수가가 최종 결정됐다. 병원 1.0%(약제비 모니터링 결과 삭감수치 반영), 치과 3.5%, 한방 3.0%, 약국 2.2%, 조산원 7.0%, 보건기관 2.5%를 인상키로 했다.

가입자 대표로 협상에 참가하는 민주노총은 20일 성명을 통해 “병원의 수가인상률이 지나치게 높게 결정돼 앞으로 병원급 유형을 보다 세분화시켜야 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10월 8일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병원마다 수천억의 막대한 수익을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라는 명목으로 은폐시켜온 것이 확인됐다”면서 “병원협회가 건강보험수가 협상에서 경영수지가 적자라고 주장한 것은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형병원과 지역 중소병원과의 양극화가 심한 상황에서, 병원 간 상이한 특성과 비용구조 등을 고려해 병원급 유형을 종합전문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등으로 좀 더 세분화시켜나가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총액예산제 시행과 관련 시행을 위해 공동노력을 진행해나가자고 제안했다.

?

  1. [파업1일차] 익산병원지부 파업투쟁 출정식

  2. [중소병원교섭속보] 노조, 민간․중소병원 사측 대표단 구성 촉구하기로

  3. [칼럼]미국인들은 오바마에게 제국의 꿈을 본 것은 아닐까?

  4. 조삼모사식 노동부 일자리 추경예산

  5. 대경본부장에 이경숙후보 선출

  6. [2011_44호] 국민의 이름으로 한미FTA 날치기 무효 선언합시다!

  7. [2012_87호] 12월 19일, 당신은 어떤 미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8. [2017_43호] 대전 을지대병원·서울 을지대을지병원지부 10/10부터 전면파업 돌입

  9. 해직된 박수영 교사, 다니던 학교서 수업 진행

  10. [54호] 2011년 건강보험 수가 협상 마감

  11. [2013_4호] “사람 곁에 사람이 있는 병원, 돈보다 생명의 가치가 우선되는 사회가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12. [2019_09호] 국립대병원 파견용역 노동자들 “희망고문 이제 그만”

  13. "언론법 날치기 상정·불법표결은 원천무효"

  14. [2011_15호] (병원인력OTL) 지금병원은?

  15. 보건의료노조 6기 위수사 후보자 추천사

  16. 의사수 기준, ‘진료비 차등제’ 도입하자

  17. 보건의료노조 6기 지도부 유세일정

  18. [2012_84호] 이번주 주요일정

  19.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난 해소 물꼬 트나

  20. [2011_26호] 학부모.전교조, "일제고사 폐지하라!" 촉구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