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52.151.7) 조회 수 155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환노위원 설문조사

연윤정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의 절반이 6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복수노조·전임자임금' 문제는 보완해서 시행하자는 의견이 대다수인 가운데 노사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60%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8면>



<매일노동뉴스>가 환경노동위 소속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개정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재적의원 14명 중 10명이 응답했다. 환경노동위는 노동법안을 심의하는 1차 관문으로, 본회의에서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이에 따르면 비정규직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 응답의원 절반이 찬성했으나 일괄적 유예에 대해서는 전원 반대했다. 4년 사용기간 연장이 핵심 내용인 정부안에 찬성하지 않은 것이다. 여당에서 제기된 ‘일괄유예'에 대해 반대의견이 50%, ‘업종·규모별·숙련도별 차등유예’가 50%로 각각 나뉘었다. 6월 국회에서 비정규직법 개정안의 통과에는 50%가 반대했고, 찬성은 30%에 그쳤다.



복수노조·전임자임금 조항의 경우 응답의원 50%가 ‘보완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답했다. ‘시행시기 유예’는 20%, ‘현행법 조항 폐기’는 10%로 나타났다. 복수노조 허용시 교섭창구와 전임자임금 개정 방향에 대해 60%의 의원이 ‘노사자율로 결정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보호를 위해 ‘올해 내 보호법안이 처리돼야 한다’는 의견은 90%로 조사됐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 대외적인 것보다는 대내적인 것에. 1 항상 궁금합니다 2012.06.14 2983
627 투쟁..... 1 좋다. 2010.10.16 2983
626 병원에서 의약분업 관련 서명을 강요하는 것은 1 직원 2011.08.24 2978
625 한나라의 공포, "방사능 사태, 광우병 파동 닮아가" 데자뷰 2011.04.05 2959
624 아 진짜 열받네!! 열받음 2011.04.01 2958
623 <센과 안상수의 행방불명>?…조중동TV편성표 "빵 터진다" 패러디의 진수 2011.01.13 2943
622 취약계층근로자를 위한 건강검진안내 file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 2012.08.08 2927
621 삼류 기업으로 전락하는 삼성 세상에나 2011.02.08 2925
620 쉬고 싶습니다 1 자유인 2011.12.01 2920
619 고려대의료원을 믿습니다. 제발..!! 3 청문회 2010.09.15 2919
618 삼성전자, 잇따른 자살 왜? 아오지 2011.01.14 2900
617 노조는 아주 중요한 파트너 이것이 선진화 2010.11.22 2900
616 고대안암병원 어린이집은 과연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가? 엄마 2011.11.08 2893
615 세상에 이런 일도 김근애 2010.10.31 2880
614 임금인상이 아니다... 4 답답하다 2009.09.15 2870
613 퍼옴) 간호사 현실--참담하네^^ 5 타부서 2008.10.15 2869
612 의료원 포탈에서 퍼온글 퍼옴 2010.10.14 2858
611 "삼성과 정부는 왜 영리병원에 목을 매나?" 프레시안 2011.04.16 2851
610 이쯤되면 입사10년차 2010.10.24 2848
609 넘 힘들어요 2 조합원 2012.10.19 28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