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9.30.44) 조회 수 32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딜가도.. 어느 직장을 가도... 이런대접은 안받을꺼다...

윗사람이 윗사람의 행동을 해야..

아랫사람도어느정도 인정해주는게 아닐까...

난 느낀다..

나 아랫사람에게는 절대로. 그렇게 안한다는거..

내가 싫은건.. 딴사람에게 절대로 하지말자.

내가 느끼는건.. 딴사람은 절대로 그런 심정을 느끼게 하지말자..

차지 선생님아... 어딜가서도 그렇게 소리 지르는거아냐...

그러니 자꾸 환자들이 간호사들 무시하는거 아냐...

너가 똑똑해서 차지 보는거 아냐..

연차가 쌓이다 보면 바보라도 많이 알고..

바보라도 똑같은 일 10년 하다가 보면 다아는거야..

너가 많이 아는거.. 그거 가지고 그렇게 아랫사람 괴롭히는거 아냐.

다들 나이가 20대중반인데.. 굳이 그렇게 소리 지르고..

손가락질 해가면서.. 말하지 않고

좋은말로 차근차근 설명해도 다 이해할수있는 그런나이야...

굳이. 잘못한 일이 있다면 조용히 불러서 해결할수도 있는 ..

그런 생각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내가 볼때 너는.. 아직 간호사의 심정을 모르는것 같다...

딴사람에게 막 대하는 너가.. 환자들에게 얼마나 잘 대하겠니..

너 곁에 있는 환자들이  ..걱정되는구나..

간호사라는 직업.. 조금이라도 .. 나도중요하지만..

남도 중요하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간호사였으면 좋겠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8 아 진짜 열받네!! 열받음 2011.04.01 2958
267 아! 파업이여! 허리케인 2010.11.17 3316
266 아고라 베스트글 1000개를 합친것보다 더 중요한 내용 1 진실 2009.07.27 1660
265 아름다운사랑 아름다운그대 2009.01.31 1427
264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불효자 2009.01.31 1384
263 안녕하세요. 방문하고 갑니다. 하이 2011.06.13 3836
262 안산 노동인권 영화제에 초대합니다! file 우야 2014.12.11 351
261 안산병원 2 고안산 2009.09.17 2780
260 안석이 많이 컸네.반갑다 형이다 2010.11.09 2353
259 안식년.... 쉬고싶다 2012.10.04 2073
258 안암병원 간호직 인사이동에 대한 입장입니다. 관리자 2014.12.24 776
257 야식신청이요.. 안암시설팀 2008.09.14 2468
256 야식신청이요~기계실 2 루케시오 2008.05.18 5069
255 어느 고마운 가수에 부쳐 - 펌 1 최선희 2011.03.02 3021
254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이네 그려 창록아 2010.09.28 2135
253 어떤 악덕 업주보다, 폭압 독재보다 못한 인간 쓰레기들 노동꾼 2011.04.11 3774
252 어이구 속 터져... 4 답답.지루 2008.11.05 2097
251 어쨌든,,,,, 1 삐리리,,, 2008.12.19 1711
250 어쩐지 택배기사 표정에 살기가 느껴지더라니.. 투투투 2008.11.07 1588
249 억울하게 벌금딱지받았습니다. 1 억울합니다 2021.04.29 1399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