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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어느 직장을 가도... 이런대접은 안받을꺼다...

윗사람이 윗사람의 행동을 해야..

아랫사람도어느정도 인정해주는게 아닐까...

난 느낀다..

나 아랫사람에게는 절대로. 그렇게 안한다는거..

내가 싫은건.. 딴사람에게 절대로 하지말자.

내가 느끼는건.. 딴사람은 절대로 그런 심정을 느끼게 하지말자..

차지 선생님아... 어딜가서도 그렇게 소리 지르는거아냐...

그러니 자꾸 환자들이 간호사들 무시하는거 아냐...

너가 똑똑해서 차지 보는거 아냐..

연차가 쌓이다 보면 바보라도 많이 알고..

바보라도 똑같은 일 10년 하다가 보면 다아는거야..

너가 많이 아는거.. 그거 가지고 그렇게 아랫사람 괴롭히는거 아냐.

다들 나이가 20대중반인데.. 굳이 그렇게 소리 지르고..

손가락질 해가면서.. 말하지 않고

좋은말로 차근차근 설명해도 다 이해할수있는 그런나이야...

굳이. 잘못한 일이 있다면 조용히 불러서 해결할수도 있는 ..

그런 생각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내가 볼때 너는.. 아직 간호사의 심정을 모르는것 같다...

딴사람에게 막 대하는 너가.. 환자들에게 얼마나 잘 대하겠니..

너 곁에 있는 환자들이  ..걱정되는구나..

간호사라는 직업.. 조금이라도 .. 나도중요하지만..

남도 중요하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간호사였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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