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52.151.7) 조회 수 15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권위 "KAIST 직급.직종별 정년은 차별"
(연합뉴스  20090602)

국가인권위원회는 KAIST가 직급과 직종에 따라 정년을 다르게 규정한 것을 차별 행위로 판단해 KAIST 총장에게 인사 규정 개정을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KAIST는 정년을 교원은 65, 직원의 경우 책임급은 61, 선임급과 원급(대졸 신입직), 전임조교, 기능원은 58세로 정하고 있다.

 

인권위는 이런 정년제가 업무적합성이나 직무수행능력 등을 고려한 것이 아닌 데다, 제도의 밑바탕이 된 공무원 정년 규정도 이미 직급 및 직종 구분을 없애는 방향으로 개정됐거나 개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KAIST 인사팀 관계자는 "정부와 이번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나, 다른 정부 연구소와 공공 기관들도 우리와 유사한 정년제를 갖고 있어 여러 기관을 통틀어 전반적인 검토를 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무원은 지난해 6월 국가공무원법이 개정되면서 이미 직급별 정년이 60세로 통일됐으며, 일반직보다 정년이 낮았던 별정직 공무원도 올해 3월 관련 인사규정 개정안이 입법예고되면서 똑같은 정년을 적용받을 예정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8 정치를 하고자 하는가? 9 산별의 노예 2008.05.23 130679
747 부총장이 화풀이 대상인가? 50 행정서기 조합원 2009.02.04 10120
746 직급인사제도 관련 더 하고픈 말 17 소심소심이 2009.11.25 9991
745 승진평가 21 사원 2009.02.03 8767
744 *명퇴* 노조의 무관심과 침묵에 분노한다.!!! 12 명퇴부활 2009.07.20 8595
743 승진시험 6 승진대상자 2011.02.22 8109
742 노동조합 한번 생각해주세요 18 익명 2008.09.01 8037
741 자유게시판 글쓰기 테스트 1 관리자 2008.04.29 7995
740 승진면접 진실을 말하다 3 진실이 2011.03.05 7959
739 프랑스 언론에 실린 촛불시위 미친소가라 2008.06.05 7773
738 G20과 명예퇴직, 그리고 인증평가 8 답답이 2010.11.12 7538
737 명퇴희망 ... 17 간 절 님 2009.03.21 7523
736 진짜 연장근무... 7 고대간호사 2008.10.06 7158
735 웃기는 자유!정의!진리! 3 부끄러운놈 2008.09.17 7103
734 명예퇴직 17 궁금이 2009.03.09 6912
733 누굴위한 명퇴제도인가 4 명퇴 2009.10.28 6858
732 명퇴에 대한 .. 10 나도 한번? 2009.05.07 6837
731 "명퇴" 이제는, 노조가 나서야 한다.!!! 9 명퇴부활 2009.06.15 6752
730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직급인사관련 4 모대리 2009.11.24 6673
729 직급제도 13 궁금이 2009.04.28 64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