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3.245.2) 조회 수 149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얼마전 의료원 부총장님과 행정 간부들이 24일 25일 야유회를 간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 저희 직원들은 코로나 때문에 추석 선물도 안 나오고, 심지어는 예산 쓰지말라고 해서 회식조차 당연히 안 하고 있으며 있는 예산도 그 나마 줄일수 없는 것도 눈치보며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직윈들은 이렇게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 이 시국에 이렇게까지 하셔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분노할 일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골프를 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라고 합니다. 직원들은 코로나 때문에 월급이 동결되고, 그래도 허리띠 졸라 매고 일하고 있는데..박탈감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올바른 선택인지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고대병원 직원 올림

?
  • ?
    노조 2022.11.28 19:19 (*.230.170.81)
    기가 막히네요.. 골프라니요.. 직원들을 대변해주는게 노조 아닌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원직복직합니다. 1 추카 2010.06.04 2183
547 원거리 발령 관련 법원 판결 기사 참고인 2009.06.02 1578
546 워싱턴포스트> 부시의 애완견 유력후보 이명박 마징가 2008.06.30 1600
545 웃자 웃어 웃자 2009.02.01 1612
544 웃기는 자유!정의!진리! 3 부끄러운놈 2008.09.17 7103
543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4 몰개 2015.05.26 1650
542 우리는 안티조중동안하나요? 1 가막가치 2008.06.02 1856
541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사람인 2008.07.20 1969
540 우리나라 최초로 교대근무분야의 이론서인 '교대근무' 출간 김진해 2016.01.17 200
539 우리가 모르는 사이 병원은.. 나그네 2010.10.11 2592
538 우리 시대 가장 슬픈 외침 "삼성 불매!" 삼성공화국 2010.10.30 2033
537 용산철거민 희생자 부산시민 추모대회 안티경찰 2009.02.01 2107
536 용산참사]2차 추모대회 큰 충돌 없이 마무리 안티경찰 2009.02.01 2060
535 용산 참사 현장, KBS 촬영 기자의 고백 한심 2009.02.17 1486
534 왠지 우리 병원얘기 같네요.. 고고짱 2012.05.09 2330
533 왜곡보도 이런 김재원 2010.10.11 2732
532 왜곡된 민주주의 2pm 2009.09.09 1550
531 왜 이리 씁쓸할까요?? 고대직원 2009.08.07 1790
530 왜 신문 보면 5만 원을 주는 거예요? 그건 2010.04.02 1506
529 올해는 제발... 2 이름에 걸맞게 2010.08.15 302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