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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힘내라 민주주의’ 콘서트

민노총, 여의도 문화마당서 … YB, 장기하와 얼굴들 등 출연

최대현 기자 juleum@ktu.or.kr / 2009년06월22일 17시50분

민주노총이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여는 ‘힘내라 민주주의’ 콘서트 홍보 웹 포스터.

민주노총(위원장 임성규)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힘내라 민주주의’ 제목의 콘서트를 연다.


‘힘내라 민주주의 콘서트는 후퇴하는 민생과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쌍용자동차와 용산철거민, 비정규직 등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기획했다.


동시에 최근 들어 집회를 비롯해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대중가수가 함께 하는 문화공연으로 시민과 노동자가 민생과 민주주의의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기 위해 준비했다는 게 민주노총 설명이다.


개그맨 노정렬 씨와 이명선 칼라TV 리포터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윤도현 밴드와 장기하와 얼굴들, 크라잉넛, 안치환과 자유 등 대중가수와 우리나라, 꽃다지, 잡리스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 모두는 이번 콘서트의 기획의도에 동의해 흔쾌히 출연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중간에는 △이명박 정부 2년 실정 △시민들이 말하는 ‘이런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와 생존권 투쟁이 벌어지는 다양한 현장 등을 담은 영상도 방영된다.


전교조(위원장 정진후)는 이번 콘서트 공연장 주변에 부스를 설치해 자율형 사립고 문제점 등을 참여자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공연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관객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기금을 마련해 용산참사 철거민과 쌍용자동차 집단해고 반대투쟁 등에 사용하도록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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