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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10:50

왜 이리 씁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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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만족도가 곧 고품격 서비스의 시작

 

자체 내부직원 만족도 조사결과, 지난해 상반기보다 7.5% 상승

역량과 성과중심의 평가시스템으로 개편하고

대규모 인력채용 지속해 교직원 만족도 견인

 

 

  국내대형 의료기관에서는 드물게 고려대의료원이 대대적인 내부 교직원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오동주, 이하 의료원)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 수치에서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은 2008년 9월 12일부터 30일까지(이하 상반기) 632명과 2009년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이하 하반기) 563명 등 응답자 총 1,195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 점수가 상반기 68.8점에서 하반기 74.0점으로 5.2점 상승해 7.5%의 교직원 만족도 증가수치를 보였다.

  의료원 산하 기관별로도 각각 안암 4.2점, 구로 5.5점, 안산 5.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교직원 만족도가 모든 기관에서 상승했음을 확인했다.

 

  이번 조사는 ▲직무만족도 ▲의사소통 ▲리더십 ▲성과평가 및 보상 ▲근무환경 ▲동기부여 영역 등을 세분화한 총 37개의 구체적인 영역을 평가했으며, 성과평가 및 보상, 근무환경, 동기부여 등의 만족도에서의 상승폭이 가장 컷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성과 평가 및 보상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의료원이 직급 및 직책 제도를 개선하고, 승진제도를 바꿔 기존의 획일화된 필기시험을 없애고 자기평가와 직무수행평가, 기관장 평가 등을 통한 항목의 다양화로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교직원 만족도가 전체적으로 상승한데는 최근 대규모의 인력 증원을 실시한데서 찾을 수 있다. 간호등급 상향 조정을 위해 꾸준히 인력을 채용한 결과 병상 수 대비 환자수가 국내․외 최고 수준인 2:1로 조정되었으며, 교대근무자의 심야근무 부담을 줄여 야간근무에 대한 피로도 감소시켰다.

  이처럼 내부직원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원이 최근 몇 년간 ‘Medical Pride KUMC for Global KU-Frontier Spirit'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세계적 기준에 걸맞게 병원인프라와 직원복지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의 거시적인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해온 노력이 서서히 결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원내․외의 대체적인 평가다.

  한편, 의료원은 최근 병원계에서는 드물게 선진화된 인력관리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외부 전문 컨설팅기관과 함께 역량과 성과중심의 신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수행중이어서 해외글로벌 기업에 버금가는 앞선 인사프로세스를 도입중에 있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직원 만족도가 곧 고품격 서비스의 시작이다. 사실상, 고대의료원의 국제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경쟁상대도 국내가 아닌 해외의료기관이다. 의료인프라가 성장하고 병원의 브랜드 가치도 급 상승 함에 따라 교직원들의 복지와 후생문제를 비롯한 각종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고 있는 만큼 교직원들을 위한 각종 정책들을 앞으로도 세계 일류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선경 의무기획처장은 “고객만족 그 이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부직원 만족이다. 그런 의미에서 고려대의료원은 인사 및 후생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직원의 직무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제도 등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평가 시스템 을 개발하고, 개인 능력을 함양시킴과 동시에 핵심인재를 양성해 타 병원이 부러워할 정도의 최고의 인재를 보유한 의료기관으로 발돋움 할 것이며, 근무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설개선 및 제도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의료원은 올해 정부로부터 국내 의료기관중 최초로 ‘에이스클럽’ 인증을 받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여성고용확대 등에 관한 공로로 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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