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지부소식

24.1.19일(금),26일(금) 금천수요양병원 집중투쟁을 다녀왔습니다.

by 관리자 posted Feb 13, 2024
?

Shortcut

PrevAnterior Documento

NextSiguiente Documento

Larger Font Smaller Font Arriba Abajo Go comment Imprimir Archivos Adjuntos
?

Shortcut

PrevAnterior Documento

NextSiguiente Documento

Larger Font Smaller Font Arriba Abajo Go comment Imprimir Archivos Adjuntos

 

24119일 금요일, 26일 금요일 양일간에 걸쳐 금천수요양병원지부 집중투쟁을 다녀왔습니다.

 

24119일에는 금천수요양병원 앞에서 서울지역본부 집중투쟁이 진행됐습니다.

집중투쟁에서 금천수요양병원지부장, 우시은 사무장, 김지윤 선전부장, 심희선 조합원은 임금동결, 임금삭감, 구조조정, 폐업을 언급하며

끊임없이 무력감을 심으려는 사측에 굴복하지 않고 병원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삭발을 결심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리고 노동조합을 압박하는 병원에 맞서 집단삭발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신규직원보다 임금이 낮은 10년차 선생님들의 저임금 구조 해소,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권리 보장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간호부의 경우 최근 2년 동안 견디다 못해 직원들이 사직을 하고있어 매년 퇴사율이 100%를 넘어가고 있고,

하루 16시간 연속 근무를 하고 바로 9시간 뒤 출근하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일주일만인 24126일 금요일은 금천수요양병원에 모여 촛불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집단삭발의 주인공인 금천수요양병원지부 심희선 조합원은 여기 함께 하고 있는 조합원들과 마음을 모아 금천수요양병원을 비롯한 중소병원의 임금 및 노동조건 변화에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산하 지부장 및 전임간부들은 늦은 시간까지 금천수요양병원의 투쟁에 함께했습니다.

 

KakaoTalk_20240213_095849715.jpg

▲금천수요양병원지부 집중투쟁에 참가한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지부장 및 전임간부 (출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h_2f3Ud018svc1u0tnxyy6f5d8_tvacxx.jpg

h_7f3Ud018svc1c138uupmpci2_tvacxx.jpg

▲금천수요양병원지부 지부장 및 전임간부 삭발식 (출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KakaoTalk_20240213_095542410.jpg

▲금천수요양병원지부 집중투쟁에 참가한 고대의료원지부 지부장 및 전임간부들  (출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KakaoTalk_20240213_094850031_06.jpg

KakaoTalk_20240213_094850031_07.jpg

▲금천수요양병원지부 기금전달식

KakaoTalk_20240213_100218509.jpg

▲금천수요양병원지부 촛불집회에 참석한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지부장 및 전임간부들  (출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KakaoTalk_20240213_100218509_01.jpg

KakaoTalk_20240213_100218509_02.jpg

▲금천수요양병원지부 촛불집회에 참가한 고대의료원지부 지부장 및 전임간부들  (출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KakaoTalk_20240205_102350428_03.jpg

KakaoTalk_20240205_102350428_04.jpg

 

 

 

 

 

?

List of Articles
카테고리 Título Escritor Fecha Leídos
209 돈보다생명 "소금과 효소도 끊습니다 병원 후송도 응급조치도 거부합니다" 노안부장 2008.08.13 776
208 돈보다생명 <8월 11일 보건의료뉴스> [건강세상네트워크] 노안부장 2008.08.13 722
207 돈보다생명 27개 지방의료원, ‘임금 5% 인상’ 극적 합의 노안부장 2008.08.13 734
206 돈보다생명 부분파업, 환자에 큰 불편 없어 노안부장 2008.08.13 596
205 돈보다생명 중소 지방의료원 순조…사립대병원만 난항 노안부장 2008.08.13 667
204 지부소식 12일부터 집중타격! 문제병원 각오하라 file 노안부장 2008.08.11 732
203 지부소식 12일부터 진행되는 집중타격투쟁 대상병원 확정 file 노안부장 2008.08.08 751
202 돈보다생명 물가상승 막기 위해 임금인상 억제해야 한다?[새사연] 노안부장 2008.08.08 886
201 돈보다생명 유가급등 조작한 투기 주범 속속 드러나[이슈해설, 새사연 보고서] 노안부장 2008.08.08 879
200 돈보다생명 민영화…누가, 어떻게, 얼마나 이득을 보나 노안부장 2008.08.07 5200
199 돈보다생명 뛰는 물가, 기는 임금인상... 죽겠네 노안부장 2008.08.07 930
198 돈보다생명 교육감선거, 주경복 후보는 왜 패배했는가 노안부장 2008.08.07 828
197 돈보다생명 기륭전자 단식, 같이 합시다” 노안부장 2008.08.07 1023
196 돈보다생명 "우리가 투표했으면 1백% 주경복" 노안부장 2008.08.07 762
195 돈보다생명 포상금 걸고 ‘시민 사냥'하는 이명박 시대 노안부장 2008.08.07 776
194 돈보다생명 [현장] 누리꾼들 단식 57일 기륭과 연대 … “미친고용 이제 그만” 노안부장 2008.08.07 845
193 돈보다생명 건보가입자 정보 금융위 제공…어떻게보십니까 노안부장 2008.08.07 674
192 지부소식 6일 중앙투본회의, 8월 투쟁 방침 논의 file 노안부장 2008.08.07 722
191 지부소식 ‘산별특성교섭’만이 타결의 유일한 돌파구! file 노안부장 2008.08.06 892
190 돈보다생명 포괄수가제 수가 내년부터 현실화 노안부장 2008.08.06 610
Board Pagination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