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화) 조속한 진료정상화, 올바른 의료개혁 촉구 결의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올 2월 말부터 시작된 의사들의 진료거부 사태가 두 달을 넘어 석 달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치료 받아야 할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이 사태가 길어지면서 우리나라의 공공의료, 필수의료, 지역의료가 붕괴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조속한 진료 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는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진행됐으며, 전국의 보건의료노조산하 지부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결의대회는 보건의료노조 최희선 위원장의 대회사로 시작했고, 천안의료원 정민경 지부장과 경희의료원 이은영 지부장의 현장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결의문 낭독과 상징의식이 진행됐으며, 정부청사에서 광화문 사거리-> 대한문까지 행진을 끝으로 결의대회가 마무리됐습니다.
▲결의대회를 참석한 고대의료원지부 지부장 및 간부
▲상징의식
▲결의대회 본대회
▲서울정부청사->광화문사거리->대한문 까지 행진